◇失敗의 힘/찰스 C 萬즈 지음 李敬載 서상태 옮김/176쪽 9500원 例文
‘當身은 成功한 사람으로 記憶되기를 願하는가. 萬一 當身의 對答이 ‘예’라면 當身은 반드시 失敗해야 한다. 여기에는 어떤 例外도 없다. 偉大한 成功은 반드시 失敗를 必要로 한다’.
누구나 ‘失敗’를 두려워한다. 겉으로 보기엔 成功的인 삶으로 보일지라도 아무도 ‘失敗’를 避해갈 수 없다. 그러나 더 以上 ‘失敗’를 겁낼 必要는 없다. 이 冊은 題目 그대로 ‘失敗의 無窮無盡한 힘’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失敗는 그 自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成功으로 가는 過程으로 理解해야 한다’는 것이 주된 메시지다.
이 冊에서 말하는 敎訓을 壓縮하면 이렇다. 먼저 失敗를 再定義하라. 失敗란 우리 삶의 자연스런 一部이며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定義하는가에 따라 肯定的으로 또는 否定的으로 影響을 미친다. 둘째, 成功을 再定義하라. 成功에 對한 보다 重要한 判斷基準은 다른 사람들이 認定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果然 옳은 것인가에 對한 깊이 있는 認識이다.
셋째, 失敗로부터 배워라. 失敗는 끊임없이 배우고 成長하는 機會를 提供한다. 反面 成功은 사람들을 懶怠함과 停滯에 묶어둔다. 넷째. 失敗를 成功으로 가는 디딤돌로 보라. 大部分의 境遇 失敗는 成功의 基礎를 提供하는 過程上의 比重없는 挑戰에 不過하다. 이밖에 ‘失敗에서 機會를 찾아라’ ‘否定的인 피드백을 利用하여 有益함을 얻어내라’‘자신을 넘어서라’ ‘견뎌라’ 等의 敎訓도 담겨있다.
고미석記者 mskoh1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