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금만 神經을 쓰고 찾아보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于先 不遇兒童 結緣事業을 벌이는 한국복지재단에 連絡하면 願하는 나이나 地域에 맞는 어린이를 紹介해준다. 以後 지로를 통해 每달 最低 1萬원에서 願하는 金額만큼 納付, 選擇한 兒童에게 傳達한다.

不遇兒童과 決然家族 兩쪽을 위해 一定 期間 동안은 서로의 連絡處를 알려주지 않지만 願할 境遇 便紙 往來를 할 수 있고 每年 ‘後援者-兒童 만남의 行事’도 열린다. 餘裕가 있으면 300萬원 以上을 財團에 寄託, 預置한 뒤 元金은 保存하고 그 利子收益金만으로 不遇兒童을 도울 수 있다.

財團에 따르면 지난해만 1萬3970名이 財團의 少年少女家長 結緣事業에 參與했다.

꼭 돈이 아니어도 된다. 財團의 16個 市·道 支部를 통해서 쓰던 中古 生活用品을 傳達할 수도 있다.

한국복지재단 外에도 韓國어린이保護財團 等 여러 福祉團體에서 비슷한 類型의 結緣事業을 벌이고 있다.

한국이웃사랑회는 銀行, 便宜店 等에 하트 模樣의 貯金筒을 마련해놓고 있다. 이 곳에 넣는 돈은 國內 缺食兒童들에게 따뜻한 食事를 提供하는데 쓰인다.

몸으로 돕는 自願奉仕 프로그램도 負擔 없이 參加할 만하다. 各 團體가 實施中인 프로그램 中 不遇兒童과 關聯된 것을 申請한 뒤 親子息들을 데리고 같이 가면 ‘내가 아닌 남을 생각하는’ 敎育效果도 얻는다.

홀트아동복지회 大韓社會福祉會 等 入養 關聯 團體는 入養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을 맡아 길러줄 委託家庭을 募集 中이다. 委託母의 年齡, 家族構成員의 協助 等 一定基準에 맞으면 申請이 可能하고 福祉團體 關係者들의 訪問調査를 받은 뒤 最終 選定된다.

心臟病 白血病 兒童들을 도우려면 한국심장재단, 韓國白血病어린이財團 等에 連絡하면 된다.

全國 洞事務所에는 管轄地域 內의 不遇兒童 名單이 있어 問議를 할 境遇 願하는 兒童을 紹介해주고, 財政支援을 하려는 사람에겐 아이들이 政府로부터 받는 生活補助金의 銀行計座를 알려줘 計座를 통한 入金이 可能하다.

최호원 記者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