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個國 316社 參加
國內 最大의 冊 잔치인 ‘2001 서울國際圖書展’李 6月 1日부터 6日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太平洋館에서 열린다.
大韓出版文化協會(會長 나춘호)가 일곱 番째로 主催하는 올해 圖書展의 主題는 ‘冊, 來日의 힘입니다’. 이番 圖書展에는 國內 139個 出版社가 345個의 부스를 設置하고 23個國 177個 出版社가 82個 부스를 對與, 規模面에서 史上 最大다.
國內外 參加 出版社들은 自社의 代表的인 冊을 戰時, 讀者들에게 最近의 出版 傾向을 선보이는 한便 出版社刊의 著作權 賣買도 活潑하게 推進한다. 지난해에는 20餘萬名이 觀覽했고 總 1千746件의 著作權 相談이 進行돼 246件의 契約이 成事됐다.
올해 圖書展의 가장 큰 特徵은 參加 出版社의 大幅 增加와 電子出版物 關聯 業體의 大擧 參與를 꼽을 수 있다. IMF 餘波로 1998年에는 國內 70個社, 外國 68個社가 參與했으나 올해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出版社가 처음으로 參加하는 等 國內外 316個社가 直接 부스를 設置한다. 全體 展示圖書는 30餘萬卷에 達한다.
또 드림北 바로北닷컴 에이원프로테크 理智솔루션 한빛소프트 等 電子冊 業體나 인터넷을 통해 冊의 原文을 供給하는 業體들이 大擧 參與, 인터넷 붐과 關聯된 出版界의 變化狀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冊으로 보는 우리 땅’과 ‘冊으로 가는 北韓’을 主題로 한 特別企劃展度 눈길을 끈다. 韓國訪問의 해와 地域文化의 해를 記念해 마련한 ‘冊으로 보는 우리 땅’ 企劃展에는 國內 出版社가 發行한 文化遺跡 踏査 案內書 및 旅行記 600餘冊과 全國 文化願 및 各 市 道 軍에서 發行한 鄕土誌와 文化遺跡 案內資料 等이 展示된다.
‘冊으로 가는 北韓’ 展示에는 1956年부터 올해까지 北韓에서 發刊된 代表的인 冊 139種 2000餘卷을 輸入, 展示 販賣하고 ‘偉大한 朝鮮 歷史’ 等 30種의 北韓 原稿에 對한 著作權 契約도 推進할 豫定이다.
開幕式은 1日 午前 11時 코엑스 1層 太平洋館 入口에서 열린다. 觀覽 時間은 開幕式 當日을 包含해 每日 午前 10時부터 午後 6時까지이며 入場料는 없다. 02-735-5652.
<김차수기자>kimcs@donga.com
김차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