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國內女子프로골프大會의 13番째이자 시즌 마지막 大會로 치러지는 99롯데컵 第13回 韓國女子오픈골프選手權大會(總賞金 20萬달러).
‘내셔널타이틀’이 걸린 이番 大會에서 박세리(22·아스트라)는 지난해 ‘몸살波動’으로 구겨진 體面 挽回를 벼르고 있다.
펄 申(32·랭스필드) 낸시 로페스(42·美國) 아니카 소렌스탐(29·스웨덴) 제니 錘아시리폰(22·美國) 等 美國LPGA투어의 톱스타들度 멋진 샷을 豫告하고 있다.
29日부터 사흘間 漢陽CC 新코스(파72)에서 벌어지는 이番 大會의 關心事는 ‘國內派’들이 24日 끝난 바이코리아大會에 이어 또 다시 ‘海外派’에게 優勝트로피를 내줄 것인가 與否.
國內派의 自尊心을 지켜줄 것으로 期待되는 選手는 시즌 賞金랭킹 1位를 달리고 있는 정일미(27·扞率).
비록 99美國LPGA 프로테스트 最終戰에서는 落榜했지만 ‘프로2年次 징크스’를 깨고 99SBS프로골프最强戰에서 頂上을 차지한 이정연도 눈여겨볼 ‘다크호스’.
올시즌 오픈大會에서 2勝을 거둔 ‘프로잡은 아마’ 임선욱(분당 중앙고)과 國家代表 常備軍 임성아(세화女中) 等 次世代 꿈나무들은 ‘異變’의 變數.
〈안영식記者〉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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