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臺暴走族行人『疾走』나무라자 暴行殺人

入力 1996年 10月 17日 11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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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을 疾走하던 10代暴走族이 亂暴運轉을 나무라던 男女行人 3名을 集團暴行 해 이中 1名을 숨지게 하고 2名에게 重傷을 입힌 뒤 달아났다. 16日午前 4時35分頃 서울 양천구 목4棟 LG電子 프라자 앞길에서 17歲假量의 幅主族 4,5名이 길가던 張頸峴氏(22·서울 강서구 가양동·無職) 一行과 말다툼을 罰 이다가 張氏一行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시멘트 甓돌로 내리쳤다. 이들의 暴行으로 張氏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李某氏(23·京畿 광명시 하안동)와 朴某孃(19·서울 성동구 하왕십리1棟)은 머리에 重傷을 입고 隣近 Y病院에 옮겨져 治療를 받고 있다. 警察調査結果 이날 事件은 두 臺의 오토바이에 나눠 탄 이들 暴走族들이 택시에 서 내려 印度로 막 올라서던 張氏一行과 人道 사이를 搖亂한 소리를 내며 지나가던 中『오토바이를 똑바로 몰아라』고 소리치는 張氏를 集團暴行하면서 일어났다. 警察은 被害者들의 證言을 土臺로 高等學生들로 보이는 身長 1m70 안팎의 호리호리 한 體格인 이들을 찾고 있다.〈李澈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