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빈자리, ‘蔚山 벨트’ 投入 展望…요르단 꽁꽁 잠근다|동아일보

김민재 빈자리, ‘蔚山 벨트’ 投入 展望…요르단 꽁꽁 잠근다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6日 16時 46分


코멘트

김영권·정승현 듀오 或은 백스리 可能性
蔚山 優勝 主役 中心 稼動해 守備 强化

위르겐 클린스만(獨逸) 監督이 이끄는 韓國 蹴球 代表팀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없이 요르단과 準決勝戰을 치른다. 關心은 김민재의 빈자리를 채울 代替 候補다. 現在까지는 프로蹴球 K리그1 優勝을 이끈 蔚山 HD의 守備라인人 김영권, 정승현이 有力 候補로 擧論되고 있다.

클린스만號는 오는 7日 0時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4强戰을 消化한다.

지난 1960年 第2回 大會 以後 64年 만의 優勝을 노리는 韓國은 요르단을 꺾고 決勝 進出을 노린다.

韓國이 요르단을 누른다면, 濠洲에 1-2로 敗北하며 準優勝에 그친 2015 濠洲 大會 以後 9年 만에 決勝 進出이다.

쉽지 않은 한 판이 豫想된다. 戰力上으로는 韓國의 勝利가 豫想되지만 4强까지 오른 요르단의 上昇勢를 平價切下해선 안 된다.

實際 韓國은 지난달 20日 요르단과의 組別리그 E組 2次戰에서 2-2 無勝負를 거둔 바 있다.

當時 요르단의 에이스인 武士 알타마리(몽펠리에)를 잘 막아냈던 ‘월드클래스 守備手’ 김민재가 缺場한다는 部分도 韓國에 惡材다.

김민재는 지난달 15日 바레인과의 組別리그 첫 競技(3-1 勝)에서 警告를 받은 뒤, 濠洲와의 8强戰(2-1 勝)에서 옐로카드 한 張을 더 받아 警告 累積으로 요르단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김민재의 空白은 K리그1 2連霸를 記錄한 蔚山 HD의 中央 守備 듀오인 김영권과 정승현이 메울 것으로 豫想된다.

이番 大會에서 김민재를 中心으로 번갈아 가며 그라운드를 밟았던 두 選手가 이番엔 先發로 出戰해 守備를 책임질 可能性이 높다.

所屬팀 蔚山에서 呼吸을 맞췄던 사이인 만큼, 組織力에는 問題가 없을 展望이다. 蔚山에서 함께 後方을 지켰던 골키퍼 조현우와의 合도 安定感을 더할 豫定이다.

또 왼쪽 側面 守備인 설영우, 오른쪽 側面 守備인 金泰煥(全北현대)과도 좋은 呼吸으로 蔚山의 優勝을 이끌었던 만큼, 代表팀에서도 有機的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豫想된다.

金泰煥보다 먼저 移籍한 박용우(알아인)도 이들과 蔚山에서 함께 뛰었던 사이다. 全部 先發로 나온다면 蔚山의 核心 守備 라인이 그대로 클린스만號에서 合을 맞추게 된다. 工巧롭게도 蔚山에서 뛰고 있거나 因緣이 있는 ‘蔚山 벨트’를 稼動해 김민재의 빈자리를 메우는 셈이다.
클린스만 監督이 깜짝 백스리 戰術 稼動할 可能性도 있다.

韓國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强에서 旣存 白布 戰術이 아닌 백스리 맞춤 戰略을 꺼내든 바 있다.

不安한 韓國 守備陣의 安定感을 더하고, 발이 빠른 相對 攻擊手들을 막기 爲한 選擇이었다.

요르단도 사우디와 비슷한 强點을 가진 만큼, 김영권-정승현 사이에 박진섭(全北)을 起用하는 백스里를 또 한 番 쓸 수도 있다.

[도하(카타르)=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