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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太極旗 꽂으러 갑니다”|동아일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太極旗 꽂으러 갑니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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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AIG오픈 나흘間 列傳
고진영-전인지-김효주 等 參加

10日부터 나흘間 英國 署理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1)에서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인 AIG 女子오픈(總賞金 730萬 달러·藥 96億 원)李 열린다. 直前까지 올해 4次例 메이저大會에서 無關에 그친 韓國 女子 골프가 名譽回復을 할 수 있는 마지막 機會다. LPGA투어 메이저大會에서 韓國 選手의 優勝은 지난해 6月 전인지가 KPMG 女子 PGA 챔피언십 頂上에 오른 게 마지막이다.

고진영
AIG 女子오픈에 出戰하는 15名의 韓國 選手 中 가장 有力한 優勝 候補는 世界랭킹 2位 고진영이다. 通算 163週 동안 1位 자리를 지켰던 고진영은 이달 初 넬리 코르다(美國)에게 1位 자리를 내주고 2位로 내려앉았다. 올 시즌 韓國 選手 가운데 唯一하게 2勝을 거둔 고진영이 이番 大會에서 優勝하면 1位로 復歸한다.

變數는 盞負傷과 疲勞다. 고진영은 지난달 末 프랑스에서 열린 메이저大會 에비앙 챔피언십에 出戰했다. 지난週엔 濟州 제주시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에 參加했는데 大會 2라운드 途中 왼쪽 어깨 담 症勢로 棄權한 뒤 곧바로 英國行 飛行機에 올랐다. 고진영은 AIG 女子오픈 公式 記者會見에서 “프랑스에서 濟州島까지 20時間 넘게 飛行하며 疲勞가 多少 쌓였다. 올해 이미 2勝을 했고 大會도 많이 남았다. 골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며 便安한 마음으로 이番 大會에 臨할 뜻을 傳했다.

전인지
‘메이저 女王’ 전인지는 지난해의 아쉬움을 씻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挑戰한다. 메이저大會인 US 女子오픈(2015年), 에비앙 챔피언십(2016年), KPMG 女子 PGA 챔피언십(2022年) 頂上에 올랐던 전인지는 昨年 이 大會에서 4次 延長 勝負 끝에 애슐리 部下이(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優勝 트로피를 내줬다. 전인지는 셰브론 챔피언십이나 AIG 女子오픈에서 優勝하면 5大 메이저大會 中 4個 大會를 制霸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한다.

김효주
지난週 스코티시 오픈 準優勝으로 한 週 만에 다시 世界랭킹 톱10에 進入한 김효주(7位)의 上昇勢도 注目할 만하다. 올해 한 番도 優勝하지 못한 김효주는 시즌 첫 勝을 메이저大會 優勝으로 裝飾하겠다는 覺悟다.

이番 大會에는 世界랭킹 1位 코르다를 비롯해 셀린 富티에(프랑스·3위), 인뤄닝(中國·4位), 리디아 고(뉴질랜드·5위) 等 頂上級 選手들이 總出動한다. 에비앙 챔피언십과 스코티시 오픈을 連달아 制霸한 富티에는 3週 連續 優勝에 挑戰한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lpga aig오픈 #고진영 #전인지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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