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次例韓國新…男子水泳, 쇼트코스 繼泳 800ｍ 4位

뉴시스
入力 2022年 12月 16日 22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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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男子繼泳 800m 韓國記錄을 두 番이나 다시 쓴 水營代表팀이 世界水泳選手權大會團體戰歷代最高인 4位에 올랐다.

황선우(19), 김우민(21·以上講院道廳), 이호준(21·大邱廣域市廳), 양재훈(24·강원도청)으로 構成된 韓國水泳代表팀은 16日濠洲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國際水泳聯盟 쇼트코스 世界選手權大會男子繼泳 800m 決勝에서 6分49秒67로 韓國新記錄을 作成했다.

이날에만 두 番째 나온 新記錄이다.

代表팀은 이날 午前豫選에서 6分55秒24로 레이스를 마쳐 2006年中國 상하이 쇼트코스 世界選手權大會서 朴泰桓, 박규철, 柳承鉉, 유정남이 記錄한 7分19秒69를 24秒45 앞당겼다.

그리고 이날 午後 벌어진 決勝에선 다시 韓國新記錄을 5秒57 줄였다.

첫 走者로 나선 황선우는 1分40秒99로 自身이 맡은 200m 區間을 책임졌다. 이는 從前 쇼트코스 自由型 200m 아시아 記錄인 2016年 박태환의 1分41秒03을 뛰어 넘는 新記錄이다.

황선우에 이어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이 레이스를 이어갔다.

막판까지 接戰을 벌인 韓國은 이탈리아(6分49秒63)에 0.04秒 뒤져 4位에 랭크됐다.

1位는 世界新記錄을 세운 美國(6分44秒12), 2位는 濠洲(6分46秒54)가 차지했다.

메달은 놓쳤지만 韓國은 롱코스(50m), 쇼트코스를 통틀어 世界水泳選手權大會團體戰史上最高의 成跡을 올렸다. 從前記錄은 지난 6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롱코스 世界水泳選手權大會男子繼泳 800m 6位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