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츠와 유니폼 맞바꾼 다운스, 보스턴서 放出大氣

뉴시스
入力 2022年 12月 16日 16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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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有望株復權’李失敗로 돌아갔다.

메이저리그 公式홈페이지 MLB닷컴은 16日(韓國時間) 보스턴이 內野手 지터 다운스(24)를 放出大氣(DFA·designated for assignment) 措處했다고 알렸다.

이날 보스턴은 日本人外野手 요시다 마사타카를 迎入, 40人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면서 다운스를 除外했다.

40人 로스터에서 빠진 다운스는 一週日內迎入을 願하는 球團이 나오면 팀을 옮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自由契約選手(FA) 身分이 되거나 보스턴 傘下 마이너리그로 移管된다.

다운스의 放出大氣가 더 耳目을 끄는 건 그가 ‘슈퍼스타’ 무키 베츠(LA 다저스)를 내주고 데려온 選手中 한 名이기 때문이다.

보스턴은 2020年 베츠와 데이비 프라이스를 LA 다저스에 보내면서 다운스와 알렉스 버두고, 코너 웡을 데리고 왔다.

大型 트레이드로 품은 다운스는 높은 期待를 받았다.

그러나 보스턴 移籍後에도 다운스의 潛在力은 터지지 않았다.

2022시즌에야 빅리그에 데뷔한 다운스는 14競技에 出戰하며 打率 0.154(39打數 6安打) 1홈런 4打點에 머물렀다.

마이너리그에서의 活躍도 失望스러웠다. 다운스는 올해 트리플A에서도 81競技打率 0.197, 16홈런 33打點에 그쳤다.

結局 40人 로스터에서도 除外되며 팀을 떠날 危機에 몰리게 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