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2競技連續 멀티히트…打率 0.357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7日 14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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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李 2競技連續 멀티히트를 記錄했다.

최지만은 27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4番打者 1壘手로 選拔出戰해 5打數 2安打를 記錄했다.

지난 25日 보스턴 레드삭스戰(2打數 2安打)에 이어 2競技連續 멀티히트를 때린 최지만의 시즌 打率은 0.351에서 0.357로 올라갔다.

1回末 첫 打席에서 中堅手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回末 두 番째 打席에서는 7具勝負 끝에 三振을 當했다.

최지만의 첫 安打는 6回末에 나왔다. 2死 2壘에서 打席에 들어선 최지만은 相對投手 맷 코츠의 5具를 攻略해 中前安打를 만들어냈다. 최지만은 以後 포일로 2壘까지 進壘했지만 後續打不發로 得點을 記錄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8回末에는 先頭打者로 나와 에릭 스완슨의 공을 받아쳐 左前安打를 만들어냈다. 以後 케빈 키어마이어의 安打 때 2壘에 到達했지만, 이番에도 後續打者들의 安打가 나오지 않았다.

최지만은 9回末 2死 1, 2壘에서는 안드레스 무뇨스와 9球까지 가는 接戰을 펼쳤지만 헛스윙 三振을 當하며 競技를 마쳤다.

한便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4-8로 敗하며 連勝行進을 마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