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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도 러 制裁 同參… 世界2位 못 나온다|동아일보

윔블던도 러 制裁 同參… 世界2位 못 나온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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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에 出戰禁止 措置
女子 4位 沙鉢렌카도 包含돼

男子 테니스 世界랭킹 2位 다닐 메드베데프(26·러시아)가 올해 윔블던에 出戰할 수 없게 됐다. 윔블던을 開催하는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과 關聯해 러시아 選手들의 大會 參加를 막았기 때문이다.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에 同調한 벨라루스 選手들의 大會 出典도 禁止했다. 이에 따라 女子 世界 랭킹 4位 아리나 沙鉢렌카(24·벨라루스)도 올해 윔블던에 나서지 못한다.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은 21日 “러시아 政權이 테니스 競技 結果를 통해 어떠한 利益을 얻는 것도 容納할 수 없다”며 “이에 따라 우리가 取할 수 있는 가장 强力한 措置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出戰이 禁止되는) 選手 個個人에게는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러시아 指導者들의 (잘못된) 行動으로 選手들이 苦痛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別途의 解除 措置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와 벨라루스 選手들은 6月 28日 開幕하는 윔블던뿐만 아니라 英國에서 열리는 모든 테니스 大會에 參加할 수 없게 됐다.

男子 랭킹 1位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는 “어린 時節 戰爭을 經驗한 나는 戰爭이 얼마나 情緖的 외상을 깊이 남기는지 알기 때문에 決코 戰爭을 支持하지 않는다”라면서도 “스포츠와 政治는 分離돼야 한다. 나는 윔블던의 決定을 支持할 수 없다”고 밝혔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男子 테니스 #다닐 메드베데프 #윔블던 #러 制裁 同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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