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컵스戰結腸…規定打席未達로 AL 出壘率 1位 내줘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0日 15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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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戰에서 缺場했다. 最高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狀況이라 監督의 決定이 아쉽다.

탬파베이는 20日(韓國時間) 美國一理노이州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遠征競技에서 6-5로 勝利했으나 최지만은 出戰機會를 얻지 못 했다.

컵스는 이날 左腕先發投手 저스틴 스틸을 내세웠고, 탬파베이는 1壘手에 左打者 최지만이 아닌 右打者 해롤드 라미레스를 起用했다. 탬파베이가 팽팽한 競技 끝에 交替 카드를 한 張도 使用하지 않으면서 최지만은 더그아웃에만 있었다.

최지만은 現在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打者다. 19日 컵스戰까지 10競技에 나가 打率 0.423, 出壘率 0.571, 長打率 0.769, OPS(出壘率+長打率) 1.340을 記錄中이다. 이날 競技前까지 아메리칸리그 出壘率 1位, 打率 및 長打率 3位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MLB.com은 가장 놀라운 活躍을 펼치는 탬파베이 選手로 최지만을 指目하면서 “배리 본즈級活躍을 펼치고 있다. 事實 본즈도 한 시즌 동안 이程度로 活躍한 적은 없다”고 好評했다.

그러나 최지만은 이날 競技에 缺場하면서 規定打席을 채우지 못 했다. 이에 리그 打率, 出壘率, 長打率順位에서 최지만의 이름이 사라졌다. 오웬 밀러(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打率(0.500), 出壘率(0.545), 長打率(0.964) 部門 1位에 자리했다.

최지만은 21日 열릴 컵스戰에서 先發 라인업에 復歸할 展望이다. 이 競技에는 컵스의 右腕投手 마커스 스트로맨이 選拔登板할 豫定이다.

한便 탬파베이는 이날 컵스를 制壓하고 6勝6敗를 記錄, 아메리칸리그 東部地區先頭競爭에 불을 붙였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異常 6勝5敗)가 共同先頭에 올랐고, 탬파베이가 0.5競技差로 쫓고 있다.

컵스의 스즈키 세이야는 2番他者右翼手로 나가 1打數無安打 3볼넷을 記錄했다. 連續安打記錄은 9競技에서 멈췄지만, 스즈키는 連續出壘行進을 11競技로 늘렸다. 스즈키는 打率이 0.429에서 0.414로 小幅下落한 反面出壘率이 0.564에서 0.581로 上昇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