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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心히 해야죠!” 조용히 때 기다리는 강백호|東亞日報

“熱心히 해야죠!” 조용히 때 기다리는 강백호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1月 13日 05時 30分


‘타격 천재는 예열 중!’ 강백호는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해 2년 연속 빼어난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번 프리미어12에서는 강백호의 역할이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그는 “팀 승리가 우선”이라며 한 번의 찬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포츠동아DB
‘打擊 天才는 豫熱 中!’ 강백호는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해 2年 連續 빼어난 活躍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番 프리미어12에서는 강백호의 役割이 制限的이다. 그럼에도 그는 “팀 勝利가 于先”이라며 한 番의 찬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포츠동아DB
“팀이 이기는 게 優先이죠.”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의 ‘2019 世界野球소프트볼聯盟(WBSC) 프리미어12’ 猛活躍은 또 다른 ‘打擊 天才’의 活躍을 궁금하게 만든다. 바로 강백호(20·KT 위즈)의 存在다.

강백호는 슈퍼라운드 1次戰 美國戰에서 代打로 나서 三振으로 물러나는 等 12日까지 이番 大會에서 아직 安打가 없다. 先發出場 機會도 잡지 못해 代打로만 打席에 들어섰다. 0-7 完敗로 끝난 臺灣戰에서는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相對的으로 빼어난 活躍을 펼치고 있는 이정후에 비해 아직 ‘怪物’의 本性을 보이지 못했다.

그럼에도 가장 期待되는 他者 中 한 名이다. 강백호는 打擊 訓鍊에서 先輩들의 눈을 가장 많이 사로잡는 打者다. 强하게 때리는 打毬가 거의 모두 담牆을 넘어가 先輩들의 歎聲을 저절로 자아내게 만든다.

代表팀의 숨은 兵器라 하기 充分하다. 강백호는 “도쿄돔은 처음 와 봤다. 공이 조금 더 잘 보이는데, 確實히 打毬가 잘 뜨는 느낌이다”며 自身의 좋은 컨디션을 傳했다.

많이 받지 못하는 機會에 아쉬울 法도 하지만 그는 조용히 自身의 機會를 기다리고 있다. 강백호는 “一旦 팀이 이기는 게 優先이다. 나는 내가 나갈 수 있는 찬스에서 最善을 다 하는 게 맞다. 그를 위해서는 只今도 熱心히 準備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韓日戰(16日)에 對해서 남다른 期待感을 보이기도 했다. 靑少年 代表時節 優位를 占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이다. 강백호는 “個人的으로 내가 뛰었을 때 韓日戰 戰績이 1勝1敗다. 熱心히 즐기고 싶은데, 나가게 된다면 最善을 다 해보겠다”며 意志를 불태웠다.

12日 臺灣과의 2次戰을 앞두고 지바 曹操馬藺스타디움에서 열린 代表팀 事前 訓鍊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競技에 나가지 못한다고 해서 그에게 ‘게으름’은 許容되지 않는다. 自身의 怪力을 선보일 타이밍을 準備하며 默默히 때를 기다린다.

天才는 自身의 才能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絶對 早急해 하지 않는다. 只今의 강백호에게 실로 어울리는 말이다.

지바|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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