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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아시안컵 4强 挫折…카타르에 0-1 敗北 ‘衝擊’|東亞日報

韓國 아시안컵 4强 挫折…카타르에 0-1 敗北 ‘衝擊’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月 25日 23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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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19.1.25/뉴스1 © News1
大韓民國 蹴球代表팀 孫興慜이 25日 午後(現地時間)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8强 大韓民國과 바레인과의 競技에서 得點에 失敗 後 아쉬워하고 있다. 2019.1.25/뉴스1 ⓒ News1
59年 만의 아시안컵 優勝을 노리던 韓國 蹴球代表팀이 8强에서 카타르에 발목이 잡혔다. 2007年 大會부터 直前 大會까지 3回 連續 이어가던 아시안컵 4强 進出 記錄도 깨졌다.

파울루 벤투 監督(50)이 이끄는 韓國은 25日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9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8强戰에서 0-1로 졌다. 競技 내내 占有率 面에서 相對를 壓倒했지만 골 決定力 不足으로 敗北의 쓴 盞을 들이켰다. 카타르와의 相對戰績도 5勝 2無 3敗가 됐다

이날 벤투 監督은 以前처럼 4-2-3-1 戰術을 들고나왔지만 選手 構成에 變化를 줬다. 그동안 孫興慜(토트넘)을 源톱 황의조(27·감바 오사카)의 뒤를 바치던 2線 攻擊手로 配置하던 것과는 달리 벤투 監督은 이날 손흥민을 오른쪽 側面 攻擊手로 出擊시켰다. 그 자리를 지키던 황희찬(함부르크 SV)은 選拔 名單에서 빠졌고, 代身 주세종이 이番 大會 처음으로 先發로 나와 정우영, 황인범과 함께 중원을 책임졌다.

마침標를 찍지 못해 相對에게 勝利를 獻納한 競技였다. 韓國은 16强 바레인戰과 마찬가지로 이날 前半 내내 60% 以上의 占有率을 보이며 主導權을 가져갔지만 골을 터뜨리지 못해 韓國 코치陣과 蹴球 팬의 가슴을 애태우게 했다. 前半戰 5次例 試圖한 슈팅에서 골문으로 向한 有效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카타르가 이때까지 3個의 슈팅 中 有效슈팅을 1個 記錄할 程度였다. 이는 後半戰에도 비슷했다.

後半 26分 相對 오른쪽 側面에서 공을 받은 孫興慜은 守備手 두 名을 제치고 相對 門前에서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善防에 막혔다. 프리킥 機會에서 김진수가 찬 공은 골 포스트를 맞고 나오기도 했다. 카타르는 後半 33分 압델라지즈 下팀의 왼발 슛이 決勝골로 이어졌다. 선제골이 나오면서부터 카타르는 特有의 時間끌기 戰略인 ‘寢臺 蹴球’를 선보여 競技場에 모인 韓國 蹴球 팬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한便 이날 1萬餘 名이 들어선 競技場 觀衆席 太半은 붉은 유니폼을 입은 韓國 蹴球 팬이었다. 現在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와 修交 斷絶을 한 카타르의 觀衆席은 텅텅 비어있었다. 벤投壺는 韓國 팬의 熱狂的인 應援 속에서도 競技를 내주며, A매치 11競技 無敗行進을 마감했다.

아부다비=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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