牙山, 南海에서 새로운 2019시즌 準備

스포츠동아
入力 2019年 1月 13日 15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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牙山, 南海에서 새로운 2019시즌 準備

正規리그 優勝의 달콤한 結實을 맺었으나 고통스러운 狀況을 經驗한 K리그2 牙山無窮花가 새 시즌의 希望을 向한 담금질을 始作했다.

박동혁 監督이 이끄는 牙山은 3日부터 慶南南海에서 1次冬季轉地訓鍊을 進行하고 있다. 比較的 따스한 氣候와 다양한 팀들과의 演習競技가 容易하다는 點에서 南海는 最上의 전훈地로 꼽힌다. K리그1 大邱FC와 水原三星도 南海에서 訓鍊캠프를 차렸다.

最近 새롭게 始作하자는 意味로 코칭스태프와 選手團을 相當히 큰 幅으로 물갈이한 牙山은 ‘怨 팀’을 目標로 熾烈한 强化訓鍊을 進行中이다. 朴監督은 “지난해에 비해 많이 달라져 하나로 다시 뭉쳐가야 한다. 남아있는 14名의 베테랑들과 迎入生들의 融和를 통해 組織力을 極大化 시키겠다”고 意志를 傳했다.

牙山은 向後 3週 동안 南海에서 基礎體力과 競技感覺을 가볍게 끌어올리면서 訓鍊强度를 徐徐히 높일 計劃이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