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恒緖의 베트남, 이란에 0-2 敗北…이란·이라크 16强行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13日 07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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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恒緖 매직도 이란을 相對로는 통하지 않았다.

베트남은 12日午後 8時(韓國時間)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UAE 아시안컵 D組組別리그 2次戰에서 이란에 0-2로 졌다.

1次戰에서 이라크에 2-3 逆轉敗를 當한 베트남은 2連敗에 빠졌다. 예멘과의 最終戰에서 最大限 많은 골을 넣고 勝利를 챙겨야만 16强行을 바라볼 수 있는 切迫한 處地에 놓였다.

24個國이 參加한 이番大會에는 6個組上位 2個팀과 3位팀 中成績이 좋은 4個팀이 16强 토너먼트에 進出한다.

朴監督은 始終一貫選手들을 督勵했으나 結果를 바꾸진 못했다. 前半中盤에는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監督과 神經戰을 벌이기도 했다.

이란은 2連勝으로 토너먼트行을 確定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이 끝난 뒤 心的負擔을 理由로 隱退를 宣言했다가 다시 돌아온 사르다르 아즈문이 멀티골을 記錄했다.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 29位로 아시아 國家中 가장 順位가 높은 이란은 어렵지 않게 중원을 掌握했다. 미드필드에서의 짧은 패스 플레이가 재미를 보면서 베트남의 守備를 흔들었다. 베트남은 守備에 置重하는 戰略을 들고 나왔다. 응우옌 콩 푸엉이 간간히 逆襲을 主導했지만 큰 威力은 없었다.

이란은 主로 中央을 攻掠했다. 2對1 패스와 浸透 패스로 空間을 創出한 뒤 슛까지 連結하는 方式이었다. 前半 16分 아스칸 데自家의 슛은 베트남 골키퍼가 쳐냈다.

前半 38分 이란이 선제골을 가져갔다. 四萬高도스가 오른쪽 側面을 뚫고 中央으로 공을 띄워주자 아즈문이 머리를 갖다대 베트남의 골문을 열었다. 連結과 마무리 모두 完璧했다.

0-1로 前半을 마친 베트남은 後半初盤攻勢를 펼쳤다. 後半 7分에는 응우옌 콩 푸엉이 골키퍼와 맞서는 絶好의 機會를 잡았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以內 흐름은 이란 쪽으로 넘어갔다. 이란은 積極的인 壓迫으로 主導權을 되찾았다. 後半 24分 이란의 追加골이 터졌다. 이番에도 아즈문이었다. 아즈문은 발技術로 瞬息間에 센터白 2名의 防禦에서 벗어난 뒤 왼발슛을 날려 2-0을 만들었다. 이란은 남은 時間效果的인 守備로 두 골差勝利를 完成했다.

같은 組의 이라크도 예멘을 3-0으로 完破하고 2連勝을 거둬 16强進出을 確定했다.

前半 11分 모하메드 알리 카딤의 선제골로 主導權을 잡은 이라크는 8分 뒤 레山 보냔의 追加골로 全般을 2-0으로 리드했다. 2-0으로 勝利가 有力했던 後半追加時間에 알라 압바스의 쐐기골로 세 골 次勝利를 完成했다.

예멘은 2連敗다.

이란과 이라크가 나란히 2連勝으로 最終 맞對決을 통해 組 1位를 定한다. 베트남과 예멘(異常 2敗)은 첫 勝點에 挑戰한다.

?【아부다비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