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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蹴球人이 아시안게임 史上 最初 4强을 이끈 朴恒緖 監督을 極讚했다.
앞서 베트남 아시안게임 男子 蹴球 代表팀은 1日(以下 韓國時刻) 인도네시아 치비농에 位置한 파칸舍利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男子 蹴球 銅메달決定戰에서 勝負차기 끝에 敗하며 大會 4位를 記錄했다.
비록 銅메달 獲得에는 失敗했지만 베트남은 史上 처음 아시안게임 準決勝 進出이라는 歷代 最高 成跡을 올리며 國民들을 歡呼케 했다. 弱體로 評價 받던 베트남은 이番 大會에서 銀메달을 차지한 日本을 組別豫選에서 꺾는 等 印象的인 活躍을 펼쳤다.
이에 판안투 하노이蹴球協會長은 2日 베트남 VN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비록 銅메달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朴恒緖 監督과 蹴球 代表팀은 成果를 냈다. 좋은 코치는 좋은 選手들을 選拔해 競技를 한다. 그러면 選手들도 자연스럽게 自信感을 얻고 이런 自信感은 큰 大會에 나가는 팀에 特히 重要하다”고 말했다.
이어 “朴恒緖 監督의 存在 德分에 選手들은 自信感을 얻었고 韓國, 日本 等 강팀들과 相對했다. 베트남은 더 以上 受動的인 팀이 아니다. 이番 大會를 통해 베트남은 아시아 舞臺를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 됐다. 朴恒緖 監督은 팀을 맡은 지 1年도 되지 않아 選手들의 習性을 把握해 戰術에 反映했다. 每 競技마다 剛해진다는 印象을 줬다”고 덧붙였다.
東亞닷컴 송치훈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