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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운 손정오, 韓國 프로복싱度 살렸다|동아일보

잘 싸운 손정오, 韓國 프로복싱度 살렸다

  • 東亞日報
  • 入力 2013年 1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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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日 타이틀전 視聽率 4% 넘어… 同時間帶 綜編 放送中 最高 記錄
“재미있으면 팬은 언제든 돌아와”

채널A가 19일 독점 생중계한 손정오(한남체육관)의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세계타이틀 도전 경기의 시청률이 4.036%(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종편 방송 중 최고를 기록했다. 판정승을 거둔 챔피언 가메다 고키(일본·왼쪽)가 도전자 손정오의 팔을 들어 올려주는 장면. 제주=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채널A가 19日 獨占 생중계한 손정오(韓男體育館)의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世界타이틀 挑戰 競技의 視聽率이 4.036%(首都圈 有料 家口 基準)로 同時間帶 綜編 放送 中 最高를 記錄했다. 判定勝을 거둔 챔피언 가메다 고키(日本·왼쪽)가 挑戰者 손정오의 팔을 들어 올려주는 場面. 濟州=김재명 記者 base@donga.com
19日 채널A가 獨占 생중계한 손정오(32·韓男體育館)의 WBA 밴텀급 世界타이틀 挑戰 景氣가 沈滯됐던 韓國 프로복싱의 人氣를 되살렸다.

視聽率 調査機關 TNS미디어코리아의 發表에 따르면 손정오의 競技 視聽率은 4.036%(首都圈 有料 家口 基準)로 同時間帶 綜編 放送 中 最高를 記錄했다. 占有率은 最高 13.693%(AGB닐슨미디어리서치·全國 有料 家口 基準). TV를 켠 100家口 中 13家口 以上이 손정오의 競技를 지켜본 셈이다.

지난 7年間 복싱 中繼放送의 視聽率과 比較하면 손정오의 챔피언 挑戰 競技가 얼마나 큰 關心을 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2006年 마지막 메이저機構 世界챔피언 지인진이 로돌포 로페스(멕시코)와 치른 WBC 페더級 타이틀매치 視聽率은 0.909%에 머물렀다. 이듬해 競技 中 입은 打擊으로 끝내 숨을 거뒀던 WBO 플라이급 인터콘터넨털 챔피언 最要삼의 防禦戰 視聽率은 1.443%였다. 2010年 8月 김지훈의 IBF 라이트級 世界타이틀전 視聽率 亦是 1.475%로 以前과 比較해 큰 變化가 없었다.

最近 들어서는 복싱 視聽率이 조금 더 떨어졌다. 8月 韓國 복싱의 期待株로 손꼽히는 김민욱의 슈퍼라이트級 東洋챔피언 4次 防禦戰 視聽率이 1.1%를 記錄했다. 當時 競技를 中繼했던 放送社는 복싱의 視聽率이 ‘魔의 1%를 넘었다’며 반색했다. 그만큼 韓國 복싱의 人氣는 바닥을 치고 있었다.

손정오의 競技는 韓日戰人 데다가 期待 以上으로 宣傳했음에도 釋然찮은 判定으로 아쉽게 敗北하면서 關心이 더욱 增幅됐다. 한보영 前 프로복싱 放送 解說家는 “프로복싱의 人氣가 대단했던 옛날을 그리워하는 올드팬들이 只今도 많지만 競技가 재미없으면 TV 채널을 돌리기 마련이다. 視聽率이 잘 나왔다는 건 競技 內容이 迫眞感 넘쳤다는 것이다. 좋은 選手가 있고 企劃을 잘한다면 언제든 프로복싱은 復活할 수 있다는 事實을 이番 競技를 통해 確認할 수 있었다”고 意味를 附與했다.

장치혁 채널A 스포츠부 記者 jang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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