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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是非’ 김진우-박한이, 一觸卽發… 서재응은 왜?｜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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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是非’ 김진우-박한이, 一觸卽發… 서재응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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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3年 7月 31日 07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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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김진우 빈볼 시비. 사진=스포츠코리아
박한이-김진우 빈볼 是非. 寫眞=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프로野球 KIA 타이거즈와 三星 라이온즈의 競技에서 選手들 간 是非 끝에 벤치 클리어링 事態가 發生했다.

KIA와 三星은 30日 光州 무등野球場에서 맞對決을 펼쳤다. 事件이 일어난 것은 4回初 三星 攻擊 박한이(34)의 打席.

김진우(31)가 던진 初球가 박한이의 엉덩이 뒤쪽으로 날아간 것. 이에 박한이는 매우 언짢은 表情으로 마운드를 노려봤다.

以後 김진우 또한 未安하다는 제스처 代身 “왜? 왜?”라고 대꾸하며 激昂된 表情으로 打席 쪽을 向해 걸어왔다.

瞬間 一觸卽發의 狀況이 된 그라운드는 팽팽한 緊張感이 감돌았고 兩 팀 選手들이 모두 뛰쳐나와 김진우와 박한이를 에워싸고 神經戰을 펼쳤다.

흥분한 KIA 타이거즈 서재응. 사진=스포츠코리아
興奮한 KIA 타이거즈 서재응. 寫眞=스포츠코리아
이 過程에서 KIA 서재응(37)李 興奮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박한이 쪽으로 다가가는 等 狀況이 惡化될 뻔 했지만 李承燁(38)과 素砂(28) 等의 挽留로 狀況이 終了됐다.

한便, 이날 競技에서 三星은 4回初 大擧 5點을 뽑아내며 8-5로 勝利했다. 김진우는 3 2/3이닝 9被安打 7失點으로 무너지며 敗戰 投手가 됐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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