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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NC야 고맙다, 해보고 싶었던 野球 하게 해 줘서”|동아일보

이호준 “NC야 고맙다, 해보고 싶었던 野球 하게 해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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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3年 7月 18日 07時 00分


NC 이호준. 스포츠동아DB
NC 이호준. 스포츠동아DB
■ 前半期 마친 19年次 이호준의 告白

“시들어가는 꽃이라 생각했던 나,
只今은 打席에서 여러가지 實驗”

‘베테랑.’ 어떤 分野에 오랫동안 從事해 技術이 뛰어나거나 老鍊한 사람을 일컫는다. 野球에서 베테랑의 存在는 絶對的이다. 新生팀이라면 더욱 그렇다. 競技를 풀어가는 經驗은 千萬金을 주고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올해로 프로 19年次에 접어든 NC 이호준(37·寫眞)도 ‘老將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17日까지 打率 0.280, 10홈런, 57打點을 記錄 中이다. 特히 넥센 박병호 강정호, SK 최정, 두산 김현수 等 내로라하는 젊은 他者들과의 打點 競爭에서 밀리지 않고 있다. 旣存 팀에 비해 테이블세터의 經驗이 日淺한 新生팀의 中心打者로 일군 成果라 더욱 값지다.

그러나 이호준은 17日 蠶室 두산戰을 앞두고 “우리 팀에 盜壘 1位(김종호)가 있다. 또 1·2·3番打者가 모두 빨라 내야 땅볼에도 得點이 可能하다. 後輩들 德分에 打點을 많이 올릴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는 走者가 있을 때 3割臺의 高打率을 자랑한다. 斷打뿐 아니라 長打(2壘打 14個·홈런 4個)로 走者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後輩들도 이호준이 打席에 들어서면 自身 있게 走壘플레이를 펼친다. ‘이호준이 쳐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호타의 祕訣은 마음이었다. 이호준은 “元來 나는 4番打者였는데, 時間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났다. 打席에 설 機會가 줄어들면서 내 野球를 하지 못했다”고 告白했다. 시들어가는 꽃이라고 생각했던 自身에게 NC가 손을 내밀었다. 그는 “해보고 싶었던 野球를 맘껏 하고 있다”며 “때로는 挑戰이 失敗할 때도 있지만, 打席에서 여러 가지를 實驗하고 있다. 그런 機會를 준 NC에 正말 感謝하다”고 말했다. 이어 “前半期 所得이라면 相對가 우리를 만만하게 보지 않는 것이다. 무엇보다 來年, 來後年에 漸漸 좋아질 것이라는 希望을 發見했다. 또 (김경문) 監督님이 追求하시는, 파이팅 크게 내고 신나게 그라운드를 뛰는 NC票 野球가 나에게 딱 맞다”며 豪宕하게 웃었다.

蠶室|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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