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信員手帖] 박지성 結腸, 浮上? 監督 눈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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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2月 9日 17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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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또다시 勝利를 놓쳤다. 主張 박지성(31)은 交替名單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QPR은 8日 위건과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遠征競技에서 2-2 無勝負를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歷史上 시즌 開幕後最多競技連續無勝(16競技)이라는 不名譽를 안게 됐다. 唯一한 스트라이커 時勢가 골맛을 봤고, 올 시즌 팀의 첫 세트피스 得點, 그리고 세番째 멀티골 競技라는 收穫도 있었지만 마수걸이 勝利는 結局 놓치고 말았다.

●박지성 結腸負傷再發? 監督 눈 밖?

勝利가 切實한 QPR의 이날 景氣에 박지성은 없었다. 交替名單에 이름을 올렸던 지난 두 競技와 달리 이날 競技에서는 選手名單에서 完全除外됐다. 박지성의 結腸에 對해 QPR 關係者는 “單純히 現在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뿐이다”고 밝혔지만 負傷에 對한 憂慮亦是 적지 않다. 痼疾的으로 박지성을 괴롭혔던 무릎 負傷에 對한 憂慮다. 그러나 單純한 컨디션 亂調의 問題라면 監督交替以後 박지성의 立地에 變化가 생긴 것으로도 推測할 수 있다. 지난 두 競技에서 박지성을 中央미드필더로 起用하던 레드냅 監督은 中院資源으로 이날 選拔出戰한 음비아, 디아키테, 션 데리 外에도 그라네路와 砲울린이라는 創意的인 플레이메이커들을 가지고 있다.

●無勝에도 餘裕로운 레드냅

自身이 벤치를 지킨 3競技 모두 無勝負를 記錄했지만 레드냅 監督은 餘裕가 넘쳤다. 競技後記者會見에서 그는 “만족스러운 競技는 아니지만 나쁘진 않았다. 우리는 3競技 동안 진 적이 없다”고 競技所感을 밝히며 다음 週末 풀햄과 런던더비에서는 반드시 勝利해야한다는 覺悟를 傳했다. 또한 이날 垂訓選手로 라이언 넬슨(35)을 꼽으며 極讚을 쏟아냈다. 레드냅 監督은 “오늘 主張腕章을 찼던 넬슨은 幻想的인 選手이자 리더이다. 팀을 잘 調律했고 得點까지 만들었다. 같은 中央守備手 클린트 힐과 함께 오늘 最高의 活躍을 펼쳤다”고 밝혔다.

●벼랑 끝 몰린 QPR 選手들間不協和音?

이날 競技에서 QPR은 마크 휴즈 監督時節보다 눈에 띄게 나아진 競技力을 선보였다. 허술했던 허리라인은 攻守에서 제 몫을 해냈고, 左右空間 패스 亦是 원활했다. 그러나 떨어질 때까지 떨어진 팀 成跡에 選手들은 매우 날카로워 보였고, 같은 同僚끼리도 葛藤을 겪는 모습이었다. 競技中 자주 서로의 位置를 指摘하던 클린트 힐과 음비아는 全般이 끝나자마자 소리 높여 말다툼을 하며 라커룸으로 向했고, 後半戰에는 마키와 디아키테가 激昂된 몸짓으로 서로 不滿을 표하기도 했다.

위건(영국) | 이지훈 通信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