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거품 빠진 觀衆수 各 팀 마케팅 强化肯定效果

스포츠동아
入力 2012年 12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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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첫 觀衆實査 해봤더니

K리그는 2012시즌 觀衆集計에서 有意味한 成果를 올렸다.

프로蹴球聯盟은 올 해 K리그의 量과 質的發展을 위해 여러 變革을 推進했다. 스플릿시스템과 降等制를 導入해 緊張感을 불어 넣었다. 觀衆集計도 大大的으로 뜯어 고쳤다. 티켓販賣大行事를 통해 觀衆實測에 나섰다. K리그 球團들은 그동안 恣意的으로 觀衆數를 부풀려왔다. 이에 따라 마케팅과 豫算執行의 透明性이 크게 떨어졌다. 認識轉換이 必要했다.

올해 K리그는 올스타戰(3萬7155名)을 包含해 241萬9143名의 觀衆數를 記錄했다. 300萬名을 突破했던 지난해보다 51萬餘名이 줄었다. 33.2%에 該當하는 數値. K리그 觀衆集計의 虛數가 거짓이 아님을 보여줬다. 16個球團 가운데 14個球團의 觀衆이 줄었다.

하지만 觀衆實測이 가져온 肯定的效果는 無視할 수 없다. 球團들은 觀衆誘致를 위해 마케팅 活動에 熱을 올렸다. 大邱는 單一 시즌 동안 16代의 自動車景品을 내걸었다. 濟州는 홈경기마다 ‘作戰名 1982’를 내걸어 選手들과 直接呼吸하는 마케팅으로 注目 받았다. 先着順 1982名에게 間食을 提供하고 選手 사인會를 持續的으로 열었다. 反應은 뜨거웠다. 大邱와 濟州는 各各平均觀衆 812名(12.8%)과 2040名(45.4%)이 增加했다.

FC서울은 올 시즌 45萬1045名의 累積最多觀衆을 記錄했다. 平均觀衆은 2萬502名. 올 시즌 最多觀衆京畿道 모두 서울의 홈경기였다. 서울은 8月18日 열린 水原三星과 슈퍼매치에서 5萬787名의 觀衆을 動員했다. 歷代 5位. 어린이날 열린 浦項戰에서는 4萬5982名으로 歷代 9位에 該當하는 구름 觀衆이 몰렸다.

박상준 記者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