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고성현, 이용대體育館서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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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2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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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順빅터 코리아그랑프리 배드민턴 開幕

올림픽 孝子種目 배드민턴의 未來와 現在가 만났다. 4日全南和順郡에 이용대(삼성전기) 等韓國배드민턴 國家代表選手團과 未來의 꿈나무 주니어 代表가 모두 모였다.

이날 和順 하니움 文化스포츠센터에서 2012 和順빅터 코리아주니어오픈 國際배드민턴選手權大會가 開幕했다. 바로 곁에 이웃한 이용대 體育館에서는 2012 和順빅터 코리아그랑프리 골드 國際배드민턴選手權大會가 함께 始作됐다.

大會 첫 날 두 大會 모두 豫選리그 競技가 펼쳐졌다. 시드를 配定받은 이용대와 고성현(金泉市廳), 柔軟性(水原市廳) 等國家代表選手들은 競技가 없어 3日 새롭게 開場한 코트에서 適應訓鍊을 했다.

男子複式世界頂上에 挑戰하고 있는 이용대-고성현은 韓國에서 自身들을 偶像으로 생각하는 꿈나무들이 지켜보는 이番大會가 주는 意味가 남다르다. 또한 이용대-고성현은 정재성(삼성전기)李 2012런던올림픽이 끝나고 國家代表에서 隱退해 새롭게 組를 이뤘다. 이 때문에 아직 世界랭킹은 31位에 머물고 있다. 이番大會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李 3番째로 높은 水準을 認定하는 월드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다. 實力은 世界 4强權이지만 랭킹이 낮아 各種國際大會에서 시드 配定等에 不利한 點이 있기 때문에 월드랭킹 포인트가 더 많이 必要하다. 特히 이용대는 自身의 이름을 딴 이용대 體育館開館 첫 大會라는 매우 뜻 깊은 意味도 있다.

코리아그랑프리 골드는 5日부터 各部門 32强戰을 始作하며 6日 16强戰, 7日 8强戰, 8日準決勝戰, 그리고 9日決勝戰 및 施賞式이 열린다.

이경호 記者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