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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서 돌아온 朴贊浩-이승엽-김태균 年俸, 요거 애매∼합니다|동아일보

日本서 돌아온 朴贊浩-이승엽-김태균 年俸, 요거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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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1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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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個球團 스카우트가 分析한 適正線은?

“外國에서 돌아오는 스타들은 歡迎할 일이죠. 하지만 無條件 몸값을 많이 준다면 앞으로 다른 國內 選手도 海外로 가려고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日本 프로野球에서 國內 復歸를 推進 中인 朴贊浩(38) 李承燁(35·以上 全 오릭스), 김태균(29·前 지바 롯데)에 對해 한 스카우트는 이렇게 말했다. 日本 U턴派들의 貢獻度와 貫祿은 認定하지만 過度한 年俸은 球團에 負擔이 되고 選手團에 違和感을 줄 거라는 憂慮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個 球團 스카우트들이 생각하는 이들의 適正 年俸은 얼마일까.

○ 朴贊浩, 國威 宣揚 配慮=4億∼7億 원

8名의 스카우트 가운데 6名은 박찬호의 年俸을 5億 원 水準이 適當하다고 答했다. 박찬호는 來年이면 韓國 나이로 마흔이다. 올해 오릭스에서 1勝(5敗)에 그쳐 來年에 좋은 成跡을 낼지도 未知數다. 하지만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아시아 選手 最多勝(124勝)을 거두며 國威를 宣揚한 點은 配慮할 必要가 있다는 얘기였다.

A스카우트는 박찬호를 “外國人選手 水準인 年俸 30萬 달러(約 3億5000萬 원)에 인센티브를 追加하는 게 좋다”고 했다. C스카우트는 “박찬호가 特別法으로 國內에 돌아온다면 年俸을 많이 달라고 해선 안 된다. 奉仕한다는 姿勢를 가져야 한다”고 指摘했다. G스카우트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의 올해 年俸이 4億 원인데 박찬호가 그만큼 할 수 있겠느냐”며 衡平性을 맞추는 次元에서 年俸을 策定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反面 F, H스카우트는 박찬호의 自尊心을 살려주는 次元에서 年俸 5億∼6億 원은 돼야 하지 않겠느냐는 意見을 보였다.

○ 이승엽, 아시아 홈런王의 貫祿=5億∼10億 원

이승엽에 對해선 日本 進出 直前인 2003年 年俸(6億3000萬 원) 以上이 돼야 한다는 意見이 많았다. 이승엽은 最近 몇 年間 왼손 엄지 負傷 等으로 不振했지만 2005∼2007年 30홈런 以上을 記錄했다. 올 시즌에도 15홈런을 날려 來年 國內 舞臺에서 제몫을 할 것으로 봤다.

F스카우트는 “이승엽은 來年에 25홈런 以上은 可能할 것으로 본다. 年俸 10億 원을 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B스카우트는 “이승엽은 國內外에서 檢證받은 特級 스타다. 아시아 홈런王의 復歸는 興行카드가 되는 만큼 年俸 5億∼7億 원은 받아야 한다”고 했다.

○ 김태균, 國家代表 4番 打者의 歸還=7億∼15億 원

김태균은 올해 國內 最高 年俸 7億 원을 받은 金東周(前 두산)가 基準이 됐다. 젊은 나이(29歲)까지 勘案하면 最大 15億 원까지 可能할 것으로 스카우트들은 展望했다.

G스카우트는 “김태균은 한화에서 通算 打率 0.310에 188홈런을 記錄했다. 팀의 기둥으로 年俸 10億 원 以上을 投資할 價値가 있다”고 말했다. F스카우트도 “한화가 上位圈에 오르기 위해 김태균은 必須 電力”이라고 評價했다.

그러나 한화 球團이 “롯데가 이대호에게 베팅한 돈보다 많이 주겠다”고 한 데 對해선 過度하다는 意見이 많았다. A, B스카우트는 “김태균은 能力 있는 選手지만 日本에서 折半의 成功을 거뒀다. 旣存 選手들이 相對的 剝奪感을 느끼지 않는 水準이어야 한다”고 助言했다.

황태훈 記者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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