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물 守備’ 三星生命, 우리銀 꺾고 2位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11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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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生命이 4日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마트·新世界 2011∼2012 女子프로籠球’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2-48로 이겨 4連勝을 내달렸다. 삼성생명은 5勝2敗로 라이벌 新韓銀行(5勝1敗)에 半競技差 뒤진 單獨 2位가 됐다. 反面 우리銀行은 5連敗에 빠지며 共同 5位에서 最下位로 떨어졌다.

全般을 29-24로 앞선 삼성생명은 3쿼터 强力한 守備로 勝負를 갈랐다. 삼성생명은 3쿼터 始作 5分餘 동안 우리銀行에 單 1點도 許容하지 않았고, 4쿼터 끝까지 리드를 지켜 14點差勝利를 거뒀다.

올 시즌을 앞두고 親庭 삼성생명으로 돌아온 김계령은 兩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1點을 올리며 勝利를 이끌었다. 이미先導 7點,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攻擊全部門에서 活躍하며 팀 勝利에 앞장섰다. 우리銀行은 배혜윤이 16點, 9리바운드로 宣傳했지만 三星生命의 守備에 競技 내내 苦戰하며 올 시즌 팀 最小得點으로 敗했다.

背泳은 記者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