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귀네슈 監督처럼 말한다면 緋緞 K리그도 크게 다를 바 없다. 最近 競技가 끝날 때마다 數次例 審判 判定에 不滿을 나타냈던 귀네슈 監督이 結局 道에 넘은 發言으로 懲戒를 받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귀네슈 監督을 賞罰委員會(委員長 곽영철)에 回附한다고 28日 밝혔다.

귀네슈 監督은 26日 컵 大會 準決勝 2次戰에서 浦項에 2-5로 敗한 뒤 記者會見에서 “韓國 蹴球는 볼 必要가 없고 이제 野球만 봐야 할 것 같다” “韓國에서는 審判 3名만 있으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聯盟은 이 發言이 賞罰 規定 ‘競技場 內外에서 聯盟의 名譽를 失墜시킨 指導者’에 該當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聯盟은 浦項戰에서 警告累積으로 退場 當한 뒤 相對 신형민을 들이받은 김치우(서울) 亦是 같은 날 賞罰위를 열어 追加懲戒를 줄 方針이다.

윤태석 記者 sportic@donga.com

[畫報]‘K리그 侮辱’ 論難에 휩싸인 FC서울 귀네슈 監督
[畫報]귀네슈 vs 車範根 “우리가 이긴다”
[關聯記事]귀네슈, 蹴球 보지말고 野球 봐라?
[關聯記事]‘敗將’ 귀네슈 監督 “韓國 蹴球 더 以上 볼 일 없을 것”
[關聯記事]귀네슈가 먼저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