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때 右側무릎이 共의 앞쪽 가리키게
톰 왓슨(60·美國)은 50歲 以上이 出戰하는 챔피언스투어에서 올 시즌 平均 287.1야드의 飛距離를 記錄하고 있다.
準優勝을 차지한 올 브리티시오픈에서는 나흘間 平均 295야드를 날렸다. 劃期的으로 飛距離를 늘려준다는 尖端 裝備를 使用하고 브리티시오픈 코스의 페어웨이가 런이 많이 發生한다고 해도 還甲의 나이를 勘案하면 感歎할 만하다. 이런 그의 모습에 나이 먹으면 스코어가 나빠진다고 여겼던 壯年層 골퍼들도 意欲을 보이고 있다.
왓슨은 徹底한 自己 管理로 筋力을 다지고 꾸준히 大會에 出戰해 競技 感覺을 維持하는 것으로 有名하다. 올 브리티시오픈 때는 熱心히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放送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壯年層 골퍼들이 負傷을 豫防하고 남부럽지 않은 飛距離를 내려면 于先 柔軟性을 늘려야 한다.
티골프 스튜디오 송대현 트레이너는 “50, 60代 분들은 앉아있는 時間이 많다 보니 大腿部의 退化가 많다. 어드레스를 할 때 體重이 앞으로 쏠리다 보니 거리도 줄어든다”고 指摘했다. 1週日에 적어도 3回 以上 30∼40分 몸통과 허리 筋肉을 强化하는 運動을 하는 게 重要하다. 每日 30秒씩 한 발로 서 있기만 反復해도 身體 均衡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왓슨의 助言=週末 골퍼들은 大槪 不實한 體重 移動으로 苦生한다. 體重이 너무 오랫동안 오른발에 머물러 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바깥쪽으로 움직이게 돼 임팩트가 不正確해지고 飛距離도 떨어진다. 體重 移動을 圓滑히 하려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 임팩트 때에 오른쪽 무릎이 공 또는 共의 若干 앞쪽을 가리키도록 하는 것이다.
이 姿勢는 여러분이 適切하게 體重을 移動시켰음을 보여준다. 順序는 이렇다. 백스윙 톱에서 왼쪽 무릎은 共의 뒤쪽을 가리키고 있어야 하며 임팩트 때는 오른쪽 무릎이 공을 向하고 있어야 한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