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對한 籠球人들의 傳說은 끝이 없다. 하룻밤 새 燒酒 數 十 甁을 들이켰다는 얘기부터 말술로 소문난 排球, 蹴球, 野球人들을 焦土化시킨 얘기까지. 甚至於 술로 國威宣揚을 한 逸話도 있다.
18日부터 臺灣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2009윌리엄존스컵 男子籠球大會. 代表팀 副團長인 김동광(57) KBL競技委員長은 1978年 第2回 존스 컵 멤버였다.
當時 各國 選手團 歡迎式. 美國, 臺灣, 필리핀, 바레인 等의 ‘술꾼’들이 한데 모인 자리였다. 이들은 卽席 겨루기를 펼쳤다. 各國 별로 베스트5를 뽑아, 麥酒를 큰 盞으로 한 盞씩 들이키는 것이었다. 가장 빨리 마시는 팀이 優勝.
술과 籠球 實力은 比例한다고 믿던 時節. 韓國은 김동광, 박수교(53), 진효준(54) 等 最精銳 要員이 나섰다.
審判의 휘슬과 함께 競技 始作.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韓國代表팀의 麥酒는 揮發됐다. 暫時 뒤, ‘쾅’ 소리와 함께 韓國의 마지막 走者가 盞을 내려놓았다. 斷然 1等. 5番째 走者까지 바통이 넘어 온 팀조차 없었다. 甚至於 3盞째를 들이키는 팀도 있었다. “코리아 넘버 원!” 모두들 ‘술로는 到底히 너희를 이길 수 없다’는 表情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다른 나라 애들은 다 덩치가 우리보다 컸거든. 그 때는 一旦, 술로 氣를 다 죽이고 들어갔지.” 김동광 副團長의 말처럼 機先制壓 德分인지, 韓國은 2回 大會에서 美國大學팀에 이어 準優勝을 차지했다. 國際大會에서 番番이 苦杯를 마신 韓國男子籠球지만, 술로는 斷然 世界頂上感이다.
타이베이(臺灣)|전영희 記者 setupman@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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