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34·美國·寫眞)가 3週間 休息을 마치고 美國프로골프(PGA) 투어에 復歸한다.
우즈는 6月 4日(以下 韓國時間)부터 美國 오하이오 州 더블린에서 열리는 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에 出戰한다고 自身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31日 밝혔다.
지난 2月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통해 復歸한 우즈는, 6個 大會에 나와 優勝 1回, 톱10 5回의 成跡을 올리며 조금씩 正常 컨디션을 回復하고 있다.
11日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共同 8位를 차지했던 우즈는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 1999年부터 3年 連續 頂上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무릎 負傷으로 이 大會에 나오지 않았다.
원성열 記者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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