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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세트 피말리는 接戰…김요한이 끝냈다|동아일보

풀 세트 피말리는 接戰…김요한이 끝냈다

  • 入力 2009年 1月 31日 08時 18分


LIG損害保險 신협常務 꺾어

피말리는 풀 세트 接戰에 마침標를 찍은 이는 亦是 김요한(LIG損害保險)이었다.

LIG損害保險이 30日 午後 올림픽公園 第2體育館에서 벌어진 V리그 男子配球 4라운드 中立競技에서 신협常務를 古典 끝에 세트스코어 3-2(17-25 25-18 25-20 23-25 17-15)로 꺾었다.

LIG는 ‘프로팀을 잡겠다’며 精神武裝을 단단히 하고 나온 常務醫끈질긴 守備와 23點을 올린 김정훈을 막지 못해 5세트 한때 10-13으로 뒤지는 等 敗色이 짙었지만 카이(30點)의 强打와 相對 凡失, 하현용의 블로킹을 묶

어 同點을 만든 뒤 듀스에 突入, 16-15에서 김요한(20點)李 沈着하게 스파이크를 성공시켜 劇的으로 競技를 마무리했다.

LIG는 11勝(8敗)째를 올리며 3位 자리를 지켰고 大魚를 눈앞에서 놓친 常務는 6勝13敗를 記錄했다.

앞서 벌어진 競技에서는 女子部 1競技 最多得點인 45點에 트리플크라운(後衛攻擊 9個, 서브에이스·블로킹 各 3個)을 達成하며 원맨쇼를 펼친 데라크루즈의 猛活躍에 힘입어 GS칼텍스가 KT&G에 亦是 3-2(25-21 23-25 22-25 25-22 15-11) 勝利를 거뒀다.

올림픽體育館|윤태석 記者 sportic@donga.com

寫眞|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關聯記事]‘카이 30點’ LIG, 接戰 끝에 常務 擊沈…GS칼텍스, KT&G에 ‘津땀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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