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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狂현아·現진아·臺호야 韓國 野球의 힘 보여줘”|동아일보

박찬호 “狂현아·現진아·臺호야 韓國 野球의 힘 보여줘”

  • 入力 2009年 1月 31日 08時 11分


“記者會見 ‘눈물’…어머니께 혼났다”

“(金)光顯이나 (류)현진이 等 젊은 後輩들이 韓國 野球가 베이징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딴 것이 決코 運이 아니라는 걸 이番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확인시켜줬으면 좋겠다.”

代表팀에서 隱退한 朴贊浩(36·寫眞·필라델피아)가 김광현 류현진 이대호 김태균 等 國家代表팀의 젊은 피들이 WBC에서 韓國 野球의 힘을 다시 한番 世界에 보여주길 懇切히 期待했다.

日本 미야자키 두산 캠프에서 訓鍊 中인 박찬호는 30日 사이토球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光顯이나 大湖가 ‘또 다른 朴贊浩, 李承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韓國野球의 成長을 全世界에 또 한番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13日, 記者會見을 自請해 눈물을 흘리며 代表팀 隱退 意思를 밝혔던 박찬호는 當時 눈물에 對해 “(나중에 생각해보니) 男子로서 率直히 쑥스럽기도 했고, 猖披하기도 했다. 어머님께서 보기 싫으셨던지 魂을 내시기도 했다”고 털어 놓았다.

藝能프로그램인 KBS 2TV의 ‘1泊2日’에 出演하는 等 예전과 달라졌다는 評價에 對해 “모든게 ‘업’돼 있을 때도 있었고, 한때는 倨慢해지기도 했을 때가 있었다”면서 “사람들은 모두 變하고 나도 그렇다. 좀더 成熟한 모습으로 變해가길 바라고, 努力하고 있다”고 眞率하게 속내를 밝혔다.

처음 國內 프로팀의 스프링캠프에 合流한 그는 “韓國 프로野球의 訓鍊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함께 했는데 재미도 있고, 나도 배우는 게 참 많다”면서 “아침, 午後, 夜間으로 이어지는 두산 캠프의 訓鍊 强度가 豫想했던 것 以上으로 세다.미국은 獨立心을 키워주지만 韓國 野球는 管理시스템이 좋다”고 혀를 내둘렀다.

또 “여기 와서 젊은 選手들의 技倆 等에 놀란 것보다도 가장 보람된 것은 담배를 피우는 젊은 選手들을 볼 수 없다는 點”이라며 “이는 바로 오래 野球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高等學校 때 先輩들 담배 심부름을 하다 몇 대 피워본 게 다”라고 吸煙 電力(?)을 紹介한 박찬호는 “지난番 代表팀에서 내가 主張을 맡았을 때, 어느 날인가 休息일에 (임)태훈이가 房 안에서 혼자 ‘텔미 춤’을 추는 걸 본 적이 있다. 어떤 것이든 좋아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것이다. 태훈이는 누구보다 野球도 좋아하고, 熱心히 한다. 自信感도 넘친다”며 新人王 出身 投手 임태훈을 稱讚했다.

最近 필라델피아 言論이 5先發 可能性과 함께 불펜 中庸 可能性도 言及하고 있는 것에 對해 “내가 打字로 치면 臺打倒 할 수 있고, 대주者도 나갈 수 있다고 檢證됐기 때문일 것”이라면서도 “先發 機會를 擇해 필라델피아에 간 것”이라며 選拔 合流에 對한 剛한 意志를 나타냈다.

박찬호는 1日 韓國으로 돌아와 5日 否認 剝離慧氏의 冊 出版 記念會에 參席한 뒤 6日이나 7日쯤 美國으로 出國할 豫定이다.

미야자키(日本)|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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