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障礙物 地域에 떨어져 到底히 칠 수 없는 狀況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
30日 美國 애리조나 州 스코츠데일TPC(파71)에서 열린 美國프로골프(PGA)투어 FBR오픈 1라운드.
期待를 모았던 앤서니 金(24·나이키골프)은 2오버파 73打로 共同 88位에 그쳤다. 페어웨이 安着率이 21%로 떨어졌을 만큼 드라이버샷이 좋지 않았다.
13番홀(파5)에서는 티샷이 왼쪽 러프에 있는 仙人掌 속으로 들어가 ‘言플레이어블 볼’을 宣言할 수밖에 없었다.
言플레이어블 볼은 一旦 1罰打를 받은 뒤 功을 드롭할 位置를 選擇하면 된다. 週末 골퍼들은 代替로 功이 있는 地點에서 側後方으로 2클럽 以內에 드롭하는 것만 아는데 元來 공을 쳤던 곳인 티그라운드 近處, 홀과 공을 잇는 直後房 線上에 드롭하는 세 가지 方法이 있다.
앤서니 金은 마지막 方法을 擇했다. 그는 한참 뒤로 물러난 뒤 페어웨이 러프 가장자리에 공을 떨어뜨려 3打째를 쳤다. 공은 다시 왼쪽으로 꺾이며 카트 道路 위에 떨어졌다. 앤서니 金은 이番에는 무罰打로 드롭할 수 있었지만 周邊의 깊은 러프를 勘案해 道路 위에서 그대로 네 番째 샷을 했다. 공은 그린 위에 安着했고 앤서니 金은 깔끔한 抛온 원퍼트로 파 세이브에 成功했다.
한便 지난주 밥호프클래식에서 컷오프 탈락했던 나상욱은 버디 6個, 보기 2個를 묶어 4언더파 67打로 共同 5位에 올랐다. 제임스 니티스(濠洲) 等 共同 先頭와는 2打 差. 나상욱의 페어웨이 安着率은 79%였다. 弼 미켈슨(美國)도 드라이버샷 亂調로 5오버파 76打를 記錄해 最下位圈인 共同 121位에 랭크됐다.
李承乾 記者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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