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監督이 이끄는 蹴球 代表팀이 23日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蔚山과의 演習競技에서 1-0으로 이기며 2週間의 새해 첫 召集訓鍊을 끝냈다.
다음 달 11日 2010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地域 最終 豫選 이란과의 遠征競技를 앞두고 10日부터 西歸浦에서 訓鍊해 온 代表팀은 이날 演習競技를 끝으로 一時 解散했다. 代表팀은 5次例의 演習競技에서 3勝 2無를 記錄했다. 許 監督은 “이番 轉地訓鍊에서 所期의 目的은 達成했다. 選手들의 競技 感覺이 떨어져 있어 몸만들기에 注力했다. 이란戰에서 最上의 컨디션으로 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大韓蹴球協會는 이날 海外派를 包含한 이란戰 24名의 代表팀 名單을 發表했다. 名單에 包含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最近 햄스트링 負傷으로 25日 토트넘 홋스퍼전에 缺場할 것으로 알려졌다. 代表팀은 설 連休를 보낸 뒤 29日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떠난다.
▽이란戰 代表팀 名單(24名)
△GK=이운재(水原) 김영광(蔚山) 정성룡(城南) △DF=강민수(全北) 김치곤 김치우(以上 서울) 조용형(濟州) 김동진(제니트) 이정수(교토) 李榮杓(도르트문트) 오범석(사마라) 金昌洙(釜山) 최효진(浦項) △MF=김정우(城南) 奇誠庸 한太油 이청용(以上 서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대성(全北) 염기훈(蔚山) △FW=이근호(大邱) 정성훈(釜山) 박주영(AS 모나코) 정조국(서울)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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