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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泰桓 뿔났다|동아일보

朴泰桓 뿔났다

  • 入力 2008年 8月 18日 02時 55分


體育會 “閉幕까지 歸國延期”에 “답답해요”

“답답해요. 빨리 韓國에 돌아가고 싶어요.”

‘골든 보이’ 朴泰桓(19·단국대·寫眞)李 단단히 삐쳤다. 하루빨리 韓國에 가서 家族과 親舊들을 보고 싶지만 大韓體育會의 決定에 따라 歸國이 一週日假量 늦어졌기 때문이다.

元來 박태환은 19日 水泳代表팀 同僚들과 함께 韓國으로 돌아갈 豫定이었다. 하지만 大韓體育會는 17日 “閉會式까지 보고 25日 돌아가라”는 最終 通報를 했다. 이로써 15日 男子 自由型 1500m 豫選을 끝으로 自身의 競技를 모두 마친 박태환은 競技 後 열흘 동안 베이징에 머물게 됐다.

大韓體育會 關係者는 “남은 期間 박태환은 다른 競技 應援을 가거나 올림픽 行事에 招請된다”며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理解하나 移轉 올림픽에서도 메달리스트들이 閉會式까지 남은 前例가 있다”고 말했다.

이 通報에 박태환은 울相이다.

노민상 代表팀 監督은 “태환이가 빨리 韓國에 가고 싶어 했는데 體育會의 決定에 단단히 삐쳤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最近 코感氣에 걸려 몸 狀態도 좋지 않다. 외롭기도 하다.

박태환은 家族과 함께 旅行을 가는 等 ‘베이징 休暇’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으나 應援次 왔던 家族은 이미 韓國으로 돌아간 게 確認됐다. 暫時 뒤면 同僚들도 모두 떠난다. 朴泰桓과 盧 監督만 베이징에 덜렁 남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幸여 事故가 날까 外出이 禁止된 까닭에 박태환은 選手村에서만 머물고 있다.

房에는 TV도 없다. 韓國 水泳 史上 첫 올림픽 金메달을 따고 스타로 떠오른 朴泰桓에게는 몸이 근질근질할 수밖에 없는 狀況이다.

盧 監督은 “태환이가 3日 베이징에 와서 現在 心的, 體力的으로 많이 지친 狀況이다. 하루빨리 돌아가 休息을 取해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베이징=황인찬 記者 h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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