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서 못 보던 ‘어깨’ 구경 많이 했어요.”
6日 쿠바와의 2次 評價戰을 앞둔 代表팀 김경문 監督이 前날 1次戰을 떠올리며 꺼낸 첫마디였다. 쿠바 外野手들의 剛하고 正確한 送球가 印象的이었던지 金 監督은 손짓까지 해가며 “여기서 죽고, 저기서 죽고 精神이 없을 程度였다”며 놀라움을 表示했다. 그러면서도 “졌다고 주눅 들 必要는 없다. 於此彼 베이징에 들어가서 氣 싸움이 가장 重要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참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어가던 金 監督은 代表팀 評價戰 日程이 墓(?)하게 잡힌 것이 못내 아쉬웠던 듯 몇마디 덧붙였다.
金 監督은 “이미 지나간 일지만…”이라고 말을 아꼈지만 지친 狀態에서 연달아 게임을 펼치고 結局에는 1次戰인 13日 美國戰까지 6日 동안 實戰 없이 時間을 보내야하는 스케줄이 영 못 마땅한 듯 고개를 젓기도 했다. “於此彼 마지막은 精神力 싸움이다.
나머지 期間 동안 컨디션 調節을 잘 해서 누가 베스트 컨디션을 維持하느냐에 따라 勝敗가 갈릴 것”이라고 말을 돌렸지만 네덜란드(5日)에 이은 쿠바와의 連이틀 評價戰日程이 짐짓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表情만큼은 숨기지 못했다.
蠶室= 김도헌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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