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배드민턴 女子複式의 에이스 이경원-李孝貞(以上 三星電機) 組가 第14回 世界選手權大會에서 銅메달을 確保했다.
世界 4位인 이-李 콤비는 19日 美國 애너하임에서 열린 女子複式 8强戰에서 까다로운 相對로 꼽힌 世界 7位 웡 페이티-친 李徽 兆(말레이시아)를 맞아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2-0(15-6, 15-5)으로 이겼다.
平素 무거운 스쿼시 라켓으로 訓鍊을 하며 파워를 기른 이경원은 2001年 나경민과 이 大會 銅메달을 따낸 데 이어 4年 만에 다시 메달을 獲得하는 기쁨을 맛봤다.
올해 初부터 本格的으로 呼吸을 맞춘 이경원과 李孝貞은 “큰 大會라 緊張했는데 1次 目標를 이룬 것 같아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이들은 20日 2004 아테네 올림픽 金메달리스트로 世界 1位인 量웨이-張濟元 兆(中國)와 決勝 進出을 다툰다. 相對 戰績은 1勝 1敗.
男子單式 이현일(金泉市廳)과 男子複式 이재진(密陽市廳)-정재성(원광대) 兆, 混合複式 이재진-李孝貞 條는 나란히 8强戰에 올랐다.
애너하임=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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