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僚의 ‘돈뭉치’ 꿈 얘기 듣고 샀다가…5억 福券當籤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21日 13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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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과 돈뭉치 中自身은 돈뭉치를 골랐다는 職場同僚의 꿈이 現實이 됐다는 福券 1等當籤者의 事緣이 傳해졌다.

20日同行福券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7日進行된 스피또1000 79回次 1等當籤者의 인터뷰를 公開했다.

서울 강서구의 한 福券販賣店에서 福券을 購買한 當籤者는 “얼마 前職場同僚의 꿈에 저와 職場同僚가 나왔다고 한다. 꿈에서 돈뭉치와 꽝 中 하나를 고르는 게 있었는데 職場同僚는 꽝을, 저는 돈뭉치를 골랐다고 들었다”며 韻을 뗐다.

그는 “3日이 지나 職場同僚와 함께 福券販賣店에 들렀는데 職場同僚는 스피또 復權 5000원을 購買해 그 자리에서 福券確認을 했다. 저는 購買할 생각이 別로 없어서 구경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職場同僚가 1000원에 當籤돼 다시 하나를 바꾸는 것을 보고 ‘나도 한番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 주머니에 있던 現金 6000원으로 스피또 福券을 購買했다”고 說明했다.

이어 “첫 張에 바로 5億이 當籤된 것을 確認하고 ‘이게 뭐지?’ 싶었다. 職場同僚에게 보여줬고 福券販賣店社長님께도 再次確認해 1等當籤事實을 알았다. 1等事實에 너무 놀랐고 너무 기뻤다”며 當籤當時狀況을 說明했다.

當籤金使用計劃에 對해서는 “家族을 위해 使用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