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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競技봤다”…현역군인 無料入場 拒否한 서울월드컵競技場|東亞日報

“돈내고 競技봤다”…현역군인 無料入場 拒否한 서울월드컵競技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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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5月 21日 10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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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월드컵경기장. 게티이미지뱅크

프로蹴球 競技 進行 時 無料入場 對象者인 軍 將兵들이 競技場 側으로부터 立場을 거부당한 뒤 따로 돈을 支拂하고 競技를 觀覽하는 일이 發生했다.

서울施設公團이 運營하는 온라인 民願 窓口 ‘市民의 소리’에는 지난 19日 이같은 內容의 民願을 올라왔다.

軍人 朴某 氏는 “19日 日曜日 FC서울 vs 大邱FC 競技를 보기 위해 軍人 5名이 週末 外出을 나와서 줄을 서고 賣票를 하러 갔다”고 밝혔다.

FC서울 九段은 現役兵과 職業 軍人 本人과 同伴 1人까지 無料 惠澤을 주고 있어 賣票所에서 軍人 身分을 確認하면 入場券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政策대로라면 朴 氏와 同僚들은 서울월드컵競技場 北側 自由席에 無料로 入場할 수 있었다.

하지만 競技場 側은 이들의 無料入場을 拒否했다. 朴 氏는 “分明 軍人인 것을 引證하면 티켓이 空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外出證을 보여주니 (職員이) 갑자기 衛戍 地域 離脫 아니냐는 式으로 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衛戍地域 安易라서 相關이 없다고 말하자 外出 思惟에 蹴球 競技 觀覽이라고 나와 있어야 티켓 增訂이 可能하다고 거절당했다”며 “저런 規定이 없었던 것 같은데 蹴球를 보기 위한 外出이라는 證據를 가져오란 式으로 말했다”고 밝혔다.

衛戍地域은 軍部隊가 現役 軍人들의 秩序와 安全을 維持하기 위해 持續的으로 머물게 하는 地域을 뜻한다. 將兵들은 非常時를 對備해 外出이나 外泊을 나갈 境遇 該當 地域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이같은 衛戍地域 政策은 2019年 文在寅 政府 時節 國防改革의 一環으로 廢止됐다.

朴 氏와 一行들은 釋然치 않은 理由로 競技場 立場을 거부당한 뒤 돈을 내고 入場券을 購買했다. 그는 “줄도 길고 더운데 오래 기다려서 짜증 나서 티켓 購買 後 入場했다”고 밝혔다.

서울월드컵競技場運營處는 지난 20日 朴 氏의 抗議에 對해 “球團에 確認한 結果 軍人의 境遇 外出證과 身分證만 있으면 觀覽이 可能하며, 該當 內容에 對해 案內가 잘못됐을 境遇 案內要員 敎育을 强化하겠다는 答辯을 받았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서울월드컵경기장 利用에 不便을 드린 點 眞心으로 謝過의 말씀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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