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性들과 同時에 交際하며 數億 뜯어낸 40代女,手法 보니

東亞닷컴
入力 2024年 5月 13日 13時 32分

김예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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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男性들에게 事業家行世를 하며 數億 원을 뜯어낸 40代女性이 實刑을 宣告받았다.

蔚山地法刑事6單獨(判事 최희동)은 詐欺嫌疑로 起訴된 A 氏에게 懲役 3年을 宣告했다고 13日 밝혔다.

A 氏는 2018年 9月부터 지난해 10月까지 30~50代男性 3名으로부터 總 6億7000餘萬 원을 뜯어낸 嫌疑로 起訴됐다.

A 氏는 데이트 앱을 통해 被害男性들을 만난 것으로 把握됐다. 그는 美術品關聯事業街行世等을 하면서 男性들에게 “돈이 묶여 當場材料費나 職員 밥값이 없다. 月末에 費用處理해서 주겠다”며 돈을 빌리는 척 받아 챙겼다.

또 前男子親舊 핑계를 대며 돈을 뜯어내기도 했다. A 氏는 “以前男子親舊에게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으면 헤어져 주지 않을 것 같다. 돈을 빨리 갚고 當身과 戀人關係를 이어가고 싶다”면서 돈을 뜯어냈다.

이 過程에서 A 氏는 男性들을 속이기 위해 1人 2役을 한 것으로 調査됐다. 마치 實際移轉男子親舊가 自身에게 金錢關聯文字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造作한 것이다.

裁判部는 “A 氏는 人的信賴關係를 利用해 被害者들로부터 巨額의 金額을 騙取해 罪質이 매우 不良하다”며 “同種犯罪로 實刑을 산 後累犯期間 또 犯行했고 被害者들로부터 容恕받지 못했다”고 判示했다.

한便警察은 判決 난 事件外에도 被害男性이 더 있는 것으로 把握했다. A 氏는 過去警察調査段階에서 여러 名의 男性과 同時에 사귀며 富裕層行世等으로 詐欺行脚을 벌인 嫌疑가 드러났다. 이에 ‘蔚山前淸朝’로 불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