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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大病院 病棟 3個 閉鎖…醫師 波動에 大學病院들 “存廢 危機”|東亞日報

全北大病院 病棟 3個 閉鎖…醫師 波動에 大學病院들 “存廢 危機”

  • 뉴스1
  • 入力 2024年 5月 12日 10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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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병원이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3.26/뉴스1 ⓒ News1 장
26日 全北 전주시 전북대學校 病院이 多少 閑散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3.26/뉴스1 ⓒ News1 腸
政府의 醫大增員 政策에 反撥한 專攻醫 集團辭職 事態가 석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全北地域 上級 綜合病院들의 經營難도 커지고 있다. 지난 3月 ‘非常 經營’에 突入했던 全北大病院은 最近 病棟 2곳을 追加로 閉鎖했으며, 원광대病院의 境遇 病院長이 直接 非常經營 危機 狀況을 公式化했다.

12日 地域 醫療界에 따르면 全北大病院은 지난 8日 病院 7層과 8層의 病棟 2곳을 追加 閉鎖했다. 앞서 閉鎖한 5層의 病棟 1곳을 包含하면 現在 總 3곳의 病棟이 閉鎖된 셈이다.

이는 지난 2月 專攻醫 離脫로 始作된 醫療 空白으로 診療·手術이 減少하면서 病院 患者 數가 急激히 줄었기 때문이다. 手術室 亦是 全體 21個 中 7~8個 水準인 30~50%만 稼動되고 있다.

수술과 入院患者 減少 等은 고스란히 醫療輸入 減少로 이어지고 있다. 現在까지 發生한 累積 赤字額만 250億~300億 원에 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全北大病院은 過去 만들었던 마이너스通帳(150億~200億 원 規模) 使用을 苦悶하고 있다. 지난 3月 18日부터 始作된 看護師를 包含한 病院 職員들을 對象으로 한 無給休暇를 申請도 繼續 이어간다는 方針이다.

全北大病院 關係者는 “經營 惡化와 業務 寡婦化로 인한 醫療陣의 疲勞累積 等 總體的인 難局”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이 狀況이 끝나 病院 經營이 正常化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說明했다.

圓光大病院도 어려운 狀況은 비슷하다.

現在 圓光大學校病院은 病棟 4곳을 閉鎖 措置했으며, 手術室 稼動率도 60%臺로 떨어진 狀態다. 一日 輸入도 旣存보다 2億~4億 원 相當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病院 側은 豫備費 一部를 人件費 等 固定 支出에 쓰고 있다.

이 같은 狀況이 持續되자 서일영 病院長이 지난 6日 ‘敎職員들에게 드리는 글’을 남기며 病院의 非常經營 危機 狀況을 公式化했다.

서 病院長은 “衝擊的 經營難 深化로 인해 非常經營 宣布를 하고 이를 實行하기 위한 努力을 하고 있지만, 累積 赤字가 200億원 以上으로 病院經營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敎授님들의 虛脫感과 疲勞度 또한 極에 達해 있고, 職員들의 無給休暇를 勸告하는 現實이 언제까지 持續될지 우려스러운 狀況”이라고 밝혔다.

이어 “病院의 存廢 危機까지도 深刻하게 걱정해야 하는 狀態”라며 “힘든 難關을 克服하고, 生存할 수 있도록 서로 激勵하고 配慮하면서 智慧를 모아야 할 때”라고 强調했다.

서 病院長의 公式 메시지 以後 病院 內部도 술렁이고 있다.

원광대病院 한 敎職員은 “이달 들어 職員들 사이에서 月給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憂慮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면서 “多幸인건 아직 마이너스 通帳까지 開設되지 않은 部分 같다. 現在 狀況이 하루 빨리 打開되길 바란다”고 傳했다.

(全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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