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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萬원 때문에’ 택시 技士 殺害…16年 만에 檢擧된 2人組 無期懲役 確定|東亞日報

‘6萬원 때문에’ 택시 技士 殺害…16年 만에 檢擧된 2人組 無期懲役 確定

  • 뉴스1
  • 入力 2024年 5月 6日 09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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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강도살인 피의자 A씨(40대)가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경찰은 16년간 미제로 남았던 해당 사건을 수사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2023.3.9/뉴스1
택시技士 强盜殺人 被疑者 A氏(40代)가 仁川 彌鄒忽警察署에서 나와 檢察로 送致되고 있다. 警察은 16年間 謎題로 남았던 該當 事件을 搜査해 被疑者를 檢擧했다. 2023.3.9/뉴스1
仁川에서 택시 技士를 殺害한 뒤 金品을 빼앗아 달아난 2人組 强盜 殺人汎들의 無期懲役이 確定됐다. 이들은 16年 만에 科學搜査를 통해 덜미를 잡히고도 犯行을 否認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大法院 2部(主審 권영준 大法官)는 强盜殺人 嫌疑로 起訴된 A 氏(48)와 B 氏(49)의 上告審에서 無期懲役을 宣告하고 5年間 保護觀察을 命令한 原審을 確定했다고 6日 밝혔다.

A 氏와 B 氏는 2007年 7月 1日 午前 3時쯤 仁川 南東區 남촌동 第2京仁高速道路 南洞高價 아래 道路邊에서 택시 技士 C 氏(當時 43歲)를 凶器로 威脅해 現金 6萬 원을 빼앗고, C 氏가 脫出을 試圖하자 목 졸라 殺害한 嫌疑로 起訴됐다.

이들은 犯行 後 C 氏의 屍身을 遺棄한 뒤 犯行 現場에서 2.5㎞假量 떨어진 仁川 彌鄒忽區 관교중學校 뒤便 住宅街 골목길로 택시를 몰고 가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事件은 當時 이들이 檢擧되지 않아 長期 美製에 빠졌지만, 未濟팀이 再次 當時 現場 證據를 國立科學搜査硏究院에 依賴하면서 犯行 16年 만인 지난해 各各 檢擧됐다.

1審은 A 氏와 B 氏에게 懲役 30年을 各各 宣告했다. 5年間의 保護觀察度 命令했다.

A 氏는 DNA·指紋 鑑定 結果에 信憑性이 없으며 쓰레기桶의 休紙는 同意 없이 採取해 違法蒐集 證據에 該當하므로 證據能力이 없다고 主張했다. B 氏는 C 氏를 殺害하는 過程에 加擔하지 않았다고 抗辯했다.

그러나 1審 裁判部는 “A 氏는 科學的 證據에도 별다른 根據 없이 그 信賴性을 否定하며 잘못을 認定하지 않고, B 氏는 罪冊은 認定하지만 殺害 行爲는 A가 했다고 主張하며 納得하기 어려운 辨明으로 一貫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所重한 生命을 잃은 이 事件에서 犯行을 眞摯하게 反省하고 있는 被告人들은 없고 被害는 現在까지 回復된 바 없다”고 叱咤했다.

特히 B 氏에 對해서는 “自白은 結局 여러 客觀的 證據로 인해 刑事責任을 謀免할 수 없다고 判斷되자 被告人 A가 嫌疑를 否認하고 있는 것을 奇貨로 現象을 謀免하고자 犯行을 縮小하면서 自白한 것에 不過해 유리한 正常으로 參酌하기 어렵다”고 强調했다.

이어 “犯行 計劃 當時부터 殺人의 確定的 目的이 있었다고 보이지 않고 殺害에 이르게 된 過程은 偶發的인 것으로 보이며 犯行 以前에 强力犯罪로 處罰받은 前歷이 없었다”면서도 “責任에 相應하는 處罰이 不可避하다”고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A 氏 等은 兄이 너무 무거워 不當하다고 抗訴했다. 그러나 2審은 原審을 깨고 이들에게 無期懲役을 宣告해 오히려 刑量이 늘었다.

2審 裁判部는 “A 氏는 이 法院에 이르기까지도 犯行을 全部 否認하고 있고, B 氏도 이에 便乘해 직접的인 殺害行爲를 하지 않았다고 否認하고 있다”며 “被害者 遺族들이 嚴罰을 歎願하고 있다. 原審의 양형은 너무 가벼워서 不當하다”고 밝혔다.

大法院도 原審 判斷이 옳다며 上告를 棄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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