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全面診療中斷病院 없어…일부 敎授次元의 休診”

뉴스1
入力 2024年 4月 30日 12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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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복지북 제공) — 朴敏秀保健福祉部第2次官이 30日午前 정부세종청사에서 ‘醫師集團行動中央事故收拾本部’ 會議를 主宰하고 있다. (福祉北提供)

政府가 30日休診을 豫告한 一部病院들에 對해 “全面的인 診療를 中斷하는 病院은 없어 큰 混亂이 없을 거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朴敏秀保健福祉部第2次官은 이날 午前 열린 ‘醫師集團行動中央事故收拾本部’ 會議에서 “오늘 一部醫療機關에서 外來, 手術에 對해 週 1回休診을 豫告한 狀況이지만 一部敎授次元의 休診”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대학교病院과 세브란스病院, 高麗大學校醫療院, 경상국립대病院敎授들은 이날 休診을 豫告했지만 大部分正常診療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朴次官은 “다만 政府는 重症·應急患者等診療蹉跌이 最少化되도록 狀況을 綿密히 把握하고 對應하겠다”며 “醫大敎授 여러분들은 患者의 곁을 지켜주시기 바라며 患者에게 診療蹉跌을 發生시키는 集團行動을 早速히 풀고 醫療現場으로 돌아와 政府와의 對話의 자리에 積極參與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날 重修本은 政府가 내놓은 ‘醫療改革 4大課題’ 中必須醫療健康保險補償强化推進現況도 點檢했다.

重修本에 따르면 政府는 內科系·外科系重症疾患에 5兆원 以上, 需要減少로 인프라 維持가 必要한 小兒·分娩分野에 3兆원, 醫療機關間連繫協力 네트워크 構築等連繫協力分野에 2兆원 以上을 投資할 計劃이다. 올해는 그中總 1兆 4000億 원을 投入한다.

重修本은 “1兆 4000億 원 中重症應急患者 24時間內最終治療加算, 分娩分野地域·安全政策酬價, 應急心腦血管疾患 네트워크 强化等에 1兆 500億 원을 基投資했다”며 “지난달 26日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會議에서 小兒, 分娩, 小兒外科重症手術, 內科系重症疾患에 于先 1200億 원을 投資하기로 決定했으며 蹉跌없이 進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月 1日부터 首都圈의 新生兒集中治療地域센터 16個所는 일 5萬 원, 非首都圈 35個所는 일 10萬 원의 公共政策酬價를 支援받는다.

더불어 281個手術項目에 對한 小兒年齡家産을 大幅擴大하여 體重 1500g 未滿新生兒와 1歲未滿小兒에 對해서만 適用하던 年齡家産을 6歲未滿小兒까지 擴大하고 家産水準도 最大 300%에서 1000%로 大幅引上할 計劃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