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OUT’ 서울地下鐵椅子 2029年까지 플라스틱으로 全面交替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日 13時 4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울交通公社가 2029年까지 빈대 等으로부터 安心할 수 있는 客室環境造成을 위해 織物型椅子를 ‘强化 플라스 椅子’로 全面交替한다.

2日公社에 따르면 公社에서 運營하는 電動車座席素材別比率은 織物型(1955칸) 54%, 스테인레스(613칸) 17%, 强化 플라스틱(1004칸) 29%로 織物型椅子가 大多數를 차지한다.

公社는 于先織物型椅子 1955칸 中 15年의 交替時期가 到來한 3號線 340칸에 對해 强化 플라스틱 椅子로 全面交替할 豫定이다. 約 45億 원의 豫算이 必要할 것으로 보인다.

公社는 織物型椅子의 交替時期를 勘案해 向後 이를 漸進的으로 强化 플라스틱 椅子로 交替한다. 新潮電動車交替計劃에 따라 旣存織物型椅子는 2029年까지 全面交替된다.

지난해 10月부터 올해 3月까지 빈대 關聯接受된 民願은 總 66件이다. 接受된 民願을 確認한 結果多幸히 實際 빈대가 發見된 事例는 없었다.

빈대는 主로 週間에는 틈새에 숨어있다 어두울 때 活動하는 昆蟲으로, 빛을 싫어하고 濕한 環境과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金屬材質로 構成된 電動車의 基本骨格과 運行을 마친 電動車가 車輛基地室外에 留置돼 電動車의 氣溫이 낮다는 點을 考慮하면 빈대가 살기 어려운 條件이다.

防疫專門業體 CESCO 亦是 ‘運行中恒時照明이 들어와 있어 列車內書式 및 活動이 어렵다’고 診斷했다.

公社는 多衆이 利用하는 施設인 만큼 市民들이 安心하고 地下鐵을 利用할 수 있도록 物理的防除를 基盤으로 化學的防除를 竝行하는 方法으로 防疫하고, 月 1回週期的으로 專門防疫業體를 통해 빈대 棲息與否를 診斷하고 있다.

안창규 서울交通公社車輛本部長은 “現在까지 서울地下鐵에 빈대가 發見된 事例는 없었으나 安心하고 地下鐵을 利用할 수 있도록 先制的防疫에 最善을 다하고 있다”며 “다만 電動車는 빈대가 살 수 없는 環境임에도 乘客에 依해 流入될 可能性은 있으니, 客室淸潔狀態維持를 위해 飮食物持參搭乘自制 및 客室椅子使用時他人을 配慮하여 깨끗하게 利用하는 等 빈대 防疫에 同參해달라”고 當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