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童虐待豫防-家族 돌봄 靑年支援해 相生實踐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日 03時 00分

이동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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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行… 그리고 나눔] 韓火生命

아동학대 예방을 상징하는 허그토이 인형 포토존에서 관람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 兒童虐待豫防을 象徵하는 허그토이 人形 포토존에서 觀覽客이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韓火生命提供

한화생명은 社會脆弱階層을 對象으로 經濟的支援은 勿論情緖的·心理的 돌봄까지 提供하는 綜合支援 시스템을 構築해 따뜻한 金融 프로젝트를 實踐해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結婚과 出産, 經濟的自立等을 苦悶하는 20·30世代靑年들을 對象으로 ‘2030 목돈마련 디딤돌 貯蓄保險’을 出市했다. 靑年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이 商品은 萬 19∼39歲靑年 가운데 總給與額 7000萬 원 以下, 綜合所得金額 6000萬 원 以下면 누구나 加入할 수 있다. 韓火生命側은 “加入者의 便宜를 위해 家口中位所得이나 優待金利等의 複雜한 制限條件을 最大限單純化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經濟的·情緖的 어려움을 겪고 있는 低年齡層을 支援하는 ‘相生親舊 프로젝트’도 함께 進行하고 있다. 特히 家族看病과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家族 돌봄 靑年’ 支援에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 地域基盤의 福祉 네트워크와 專門家 그룹을 連繫해서 돌봄 體系를 構築해 家族 돌봄 靑年들을 돕고 있다. 또 醫療·心理·看病專門家로 構成된 멘토 그룹을 만들어서 心理治療도 竝行하고 있다.

脆弱階層의 子女를 위해 ‘相生親舊 어린이保險’을 出市하기도 했다. 脆弱階層家庭의 子女가 月 1萬 원臺의 保險料로 各種疾病에 對備할 수 있도록 造成된 商品이다. 지난해 6月金融監督院으로부터 相生協力金融新商品優秀事例로 選定되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國內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等海外에서도 相生活動을 活潑하게 펼치고 있다.

올해 2月에는 베트남의 다낭 國立大傘下의 ‘韓-베 情報通信技術(ICT) 大學校’와 業務協約을 맺었다. 金融·ICT 分野의 未來人材를 키우기 위해 段階別 프로그램을 提供할 方針이다. 핀테크 特性化敎育을 위한 社會基盤施設을 마련하고 敎授陣强化等을 통해 敎育水準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이 밖에도 2014年부터 베트남 政府와 함께 地域 인프라 構築과 醫療서비스 支援, 兒童과 産母의 健康保護를 위한 兒童病院新築等의 活動을 꾸준히 펼쳐왔다. 兒童虐待를 豫防하고 安定的인 養育環境造成을 위해서 ‘對國民認識改善 캠페인’ 等도 實施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現地女性과 兒童을 위한 ‘디지털 패밀리센터’를 造成했다. 現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320餘個地域兒童센터를 總括하는 컨트롤타워 機能을 遂行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女性과 兒童을 위한 心理治療 및 福祉增進을 위한 커뮤니티 活動도 進行할 豫定이다.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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