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 ‘돈封套授受者特定’ 關聯宋永吉前保佐陣押收搜索

뉴시스
入力 2023年 9月 7日 10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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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佐陣住居地等에 對한 令狀執行

‘2021年 더불어民主黨全黨大會 돈 封套撒布疑惑’을 搜査하고 있는 檢察이 송영길 前代表의 保佐陣을 押收搜索하고 있다.

서울中央地檢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김영철)는 宋前代表의 保佐陣들의 住居地等에 檢事와 搜査官을 보내 關聯資料를 確保하고 있다고 7日 밝혔다.

檢察은 돈 封套授受者를 특정하는 過程에서 關聯資料가 있을 것으로 疑心되는 場所에 關한 押收搜索令狀을 發付받은 것으로 傳해졌다.

윤관석 無所屬議員은 민주당 所屬이던 2021年 4月全黨大會를 앞두고 宋前代表當選을 위한 不法政治資金 마련을 指示하고 캠프 關係者들로부터 6000萬원을 받아 現役議員들에게 直接傳達한 嫌疑로 拘束起訴됐다.

尹議員은 國會本館外交統一委員會小會議室과 議員會館에서 議員들에게 各地域代議員들을 相對로 투표할 候補者를 提示하는 ‘오더’를 내리라는 名目으로 300萬원씩 들어있는 封套 20個를 건넨 것으로 調査됐다.

地域本部長과 地域狀況室長에게 撒布된 資金도 3400萬원에 達하는 것으로 疑心되고 있다. 檢察이 疑心하는 不法 돈 封套規模는 9400萬원에 達한다. 檢察搜査는 宋前代表 캠프의 全般的인 不法政治資金올 擴大되고 있다.

檢察은 尹議員의 拘束前被疑者審問過程에서 授受者로 疑心되는 複數의 現役議員들의 이름을 提示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이 收受議員들을 明確히 특정하는 作業을 持續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