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都檢針員인데 建物主番號 좀”…詐稱事件 잇달아 發生

뉴스1
入力 2023年 6月 28日 11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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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道事業所職員 또는 檢針員을 詐稱해 市民의 個人情報把握을 試圖하거나 檢針日子를 豫約하는 等事件이 잇달아 發生하고 있어 注意가 必要하다.

28日 서울市上水道事業本部에 따르면 지난 4月11日 용산구 후암동에 居住하는 市民이 首都檢針員을 詐稱하는 電話 한 通을 받았다.

이 詐稱人은 “檢針 시스템이 變更돼 需用家에게 案內해야 하니 建物主電話番號를 알려달라”고 말했고 市民은 建物主의 電話番號를 알려주었으나 發信된 携帶폰 番號를 確認해 보니 該當電話番號는 檢針員의 番號가 아니었다.

같은 날 또 다른 檢針員詐稱人이 종로구 삼청동에 居住하는 市民에게 携帶폰으로 電話해 “木曜日에 檢針豫約을 잡고 訪問해도 되느냐”라고 물었다. 市民은 의심스러워 電話를 바로 끊었으며 確認結果 이 亦是도 檢針員의 携帶폰 番號가 아니었다.

지난 21日에는 용산구 한남동 居住市民이 “老朽祭需밸브 點檢 및 交替를 위해서 建物主同意가 必要하므로 建物主電話番號를 알려달라”는 電話를 받았다. 電話終了後電話番號確認結果首都事業所電話番號가 아니었다.

3件의 事例 모두 이를 異常하게 여긴 市民이 水道事業所에 卽時申告·確認해 더 以上의 被害는 發生하지 않았다.

서울市上水道事業本部關係者는 “最近水道事業所職員 또는 檢針員을 詐稱해 個人情報把握을 試圖하거나 檢針房門을 詐稱하는 事件等이 잇달아 發生해 警察에 搜査를 依賴했다”고 밝혔다.

또한 迅速한 事件對應 및 民願案內를 위해 詐稱事件專擔電話(3146-1186)를 開設했으며 類似한 事例發生時市民의 積極的인 申告를 當付했다.

유연식 서울市上水道事業本部長은 “首都檢針員이 各家庭을 訪問해 黔沈하는 點을 惡用해 檢針員詐稱被害가 發生할 憂慮가 있다”며 “水道事業所職員 또는 檢針員詐稱이 의심스러울 境遇上水道專擔電話로 積極申告해 確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