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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弟子 醜行’ 嫌疑 서울大 敎授 懲役 1年에 抗訴|東亞日報

檢, ‘弟子 醜行’ 嫌疑 서울大 敎授 懲役 1年에 抗訴

  • 뉴시스
  • 入力 2022年 12月 16日 17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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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안에서 弟子를 性醜行한 嫌疑로 起訴된 前 서울대학교 音樂大學 敎授가 1審에서 懲役 1年을 宣告받은 가운데 檢察이 量刑不當을 理由로 抗訴했다.

16日 檢察은 前 서울大 音大 敎授 A氏의 强制醜行 嫌疑를 審理한 서울중앙지법 刑事30部(部長判事 강혁性)에 抗訴狀을 提出했다. A氏는 지난 14日 國民參與裁判에서 懲役 1年을 宣告받았다.

檢察은 “國民參與裁判 宣告 結果를 尊重하지만 犯行의 罪質, 被告人의 反省 없는 態度 等을 綜合해 볼 때 抗訴審에서 더 무겁게 處罰할 必要가 있다”며 “抗訴審에서도 被害者 保護와 公訴維持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氏는 지난 2015年 10月18日 公演 뒤풀이 途中 被害者를 데려다주겠다고 한 뒤 代理技士가 運轉하는 自身의 車輛 뒷座席에서 强制로 醜行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被害 女性은 當時 敎授가 車 안에서 自身에게 强制로 입을 맞추고 數次例 身體를 接觸했다고 主張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 事件을 搜査하던 서울 西草警察署는 2019年 9月 A氏를 한 次例 檢察에 넘겼고, 以後 補强 搜査 指揮를 받은 뒤 같은 해 12月 A氏를 다시 檢察에 넘겼다. 서울中央地檢은 9個月餘間 事件을 檢討한 뒤 A氏를 裁判에 넘겼다.

當初 이 事件은 單獨 裁判部에 配當됐지만 合議部에 再配當되는 過程을 거쳤다. 被害者가 個人情報 保護 等을 理由로 國民參與裁判을 忌避해 裁判部가 排除 決定을 내렸으나, A氏 側이 이에 抗告하면서 國民參與裁判으로 열리게 됐다.

裁判 過程에서 檢察은 A氏에 對해 懲役 2年과 身上 情報公開 및 高地 命令, 5年間 就業制限 命令을 내려달라고 裁判部에 要請했다.

A氏 側은 檢察의 被害者 陳述에 一貫性이 不足하다며 公訴 事實을 全面 否認했다.

陪審員들은 評議를 거쳐 全員 滿場一致로 有罪 評決을 내리고 實刑을 宣告하는 데 意見을 모았다.

裁判部는 “被害者 陳述에 直接 經驗하지 않고는 꾸며내기 어려운 特定 情報가 多數 包含돼 信憑性이 높은 點 等을 綜合하면 被告人의 强制醜行 事實이 認定된다”며 陪審員 量刑을 考慮해 A氏에게 懲役 1年을 宣告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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