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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羅映像團地 不實審査 論難에…인천경제청 “公募 指針대로 評價 이뤄졌다”|동아일보

靑羅映像團地 不實審査 論難에…인천경제청 “公募 指針대로 評價 이뤄졌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2月 16日 17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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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제공 더이앤엠(THE E&M) 컨소시엄이 낸 청라영상복합단지 조감도
仁川經濟靑 提供 더이앤엠(THE E&M) 컨소시엄이 낸 靑羅映像複合團地 鳥瞰圖

13日 치러진 靑羅映像文化複合團地 造成事業 優先協商對象者 審査를 둘러싸고 仁川經濟自由區域廳이 連日 困惑을 치르고 있다. 仁川 西區 靑羅國際都市가 地域區인 民主黨 K國會議員室과 L 氏 等 仁川市議會 一部 議員이 不實 審査 疑惑을 提起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같은 主張에 對해 仁川經濟廳은 抑鬱하다는 立場이다. 17日 靑羅映像複合團地 造成事業 審査에 參與한 多數의 審議 委員과 經濟靑 職員에 따르면 KT 컨소시엄은 事業 申請者 評價와 綜合 開發 構想 評價, 管理運營 計劃 評價 等에서 最高 點數를 받은 ‘더이앤엠(THE E&M) 컨소시엄’에 비해 낮은 點數를 받았다.

14個 會社가 參與한 KT컨소시엄은 核心事業者가 아닌 主管社 KT가 持分 30%를 가졌다. 여기에 不動産 施行社만 3個 業體가 參與했다. 出資者 構成의 適正性 評價는 個別 企業間의 比較가 아닌 콘小市嚴 持分構造의 優秀性 및 責任 및 權限의 適正性을 判斷하는 것으로 評價委員들은 KT 컨소시엄의 持分構造보다 核心事業者와 外國人投資企業 70代 30으로 構成된 THE E&M의 持分構造가 優秀하다고 評價했다.

또한 KT 컨소시엄의 核心事業者로 提出한 CJE&M과 KT스카이라이프 等 核心 事業者의 持分은 各各 0.25%씩 總 0.5%에 不過한 點도 管理運營計劃에서 낮은 評價를 받았다. 또한 KT컨소시엄은 開發과 運營 段階에서 法人을 分離했다. 이는 오피스텔(藥 2000餘室, 約 1兆2000億 원) 等 收益 施設만 分讓한 뒤 解散하고 別途의 KT 所有 運營法人이 映像文化 製作團地의 施設을 買入하는 形態로 오피스텔의 收益을 映像文化 團地 開發에 再投資 해야한다는 共謀의 基本 構造를 따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評價委員들은 解釋했다.

이에 反해 最高點을 받은 THE E&M 컨소시엄은 共謀指針에 따라 오피스텔에서 發生하는 收益 900億 원을 映像複合團地 運營에 使用하도록 事業 計劃을 만들었다. 또 오피스텔 200餘채를 中小映像業體 育成을 위해 低價로 供給하겠다는 事業計劃을 發表해 點數를 받았다. 結局 仁川經濟廳이 만든 共謀指針을 忠實하게 따르면서 THE E&M이 KT컨소시엄에 비해 높은 評價 點數를 받는 契機가 됐다.

THE E&M은 靑羅 入住民 等 仁川市民을 위한 映像複合團地 造成에도 忠實했다는 評價를 받았다. THE E&M이 디자인 評價에서도 높은 點數를 받은 것이다. 市民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開放形 스튜디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박스形 디자인의 KT컨소시엄보다 높은 點數를 받았다. 首都圈 市民들이 하루나들이 觀光코스로 즐길 수 있는 施設을 많이 設置하겠다는 意志를 보여 點數를 받았다.

인천경제청 제공 더이앤엠(THE E&M) 컨소시엄이 낸 청라영상복합단지 조감도
仁川經濟靑 提供 더이앤엠(THE E&M) 컨소시엄이 낸 靑羅映像複合團地 鳥瞰圖
審議委員의 質問에 성실하게 答辯하지 않는 KT컨소시엄의 關係者들의 態度도 도마 위에 오르면서 點數를 깎아 먹었다는 指摘도 있다.

靑羅 映像·文化複合團地는 西區 靑羅桐 1의 820 一圓(投資誘致用紙 5-4) 敷地 18萬8282㎡ 中 70% 以上(13萬1798㎡)에는 室內·外 스튜디오 및 미디어센터, 文化집客施設 等의 映像·文化 複合施設을 짓고 나머지 30% 未滿(5萬6484㎡)은 오피스텔을 비롯한 業務施設과 近隣生活施設을 세우는 事業이다. 13日 이뤄진 靑羅映像複合團地 審査에서 THE E&M컨소시엄이 높은 點數를 받아 優先協商對象者 資格이 되는 條件이 됐다.

靑羅映像複合團地 造成事業을 원활하게 進行하는 財務的 安定性 等 資金 調達 側面에대한 憂慮에 對하여 THE E&M側은 信用評價度 A-로 問題가 없었고 高金利의 影響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對한 憂慮가 있지만 參與 財務的 投資者(FI)와 建設社를 이미 確定한 狀態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KB證券, 한양증권이 貸出意向書를 提出했고, 時空社로는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의 參與한다는 것이다.

THE E&M 關係者는 財務 健全性에 對해 “公演企劃, e스포츠 等 콘텐츠 産業의 多樣한 分野에 投資하였고, 3年 連續 營業利益을 達成할 만큼 財務 安全性이 優秀하다. 高金利의 影響으로 投資心理가 萎縮되고 있지만 證券社들로부터 貸出意向書를 받아놓은 狀態”라고 밝혔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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