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志願率 16%’ 小兒科醫師들 “診療大亂目前…入院·診療酬價 2倍 올려야”

뉴스1
入力 2022年 12月 16日 16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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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전공의 부족으로 소아청소년과 입원 진료를 잠정 중단한 가천대 길병원. 2022.12.13/뉴스1 — 13日午後專攻醫不足으로 小兒靑少年科入院診療를 暫定中斷한 嘉泉大吉病院. 2022.12.13/뉴스1

國內小兒靑少年科醫師들이 現行入院 및 診療酬價(醫療 서비스 代가)를 2倍引上할 것을 16日政府에 要求하고 나섰다. 또 特別法을 制定하고 政府 내 專擔部署를 新設해달라고 要請했다.

이는 訴請과 專攻醫不足等人力不足에 依해 小兒靑少年健康安全網이 崩壞될 危機이며, 診療大亂까지 發生할 수 있다는 理由에서다.

大寒小兒靑少年科學會와 大韓小兒靑少年科의사회, 大韓兒童病院協會는 이날 서울 龍山區所在 대한의사협회에서 共同記者會見을 열고 이같이 主張했다.

이들 團體는 “專門人力이 不足해 重症 및 應急診療가 縮小되고 어린 患者安全網이 威脅받고 있다”며 “特히 專攻의 修鍊病院은 人力危機를 맞아 診療大亂을 目前에 두고 있다”고 强調했다.

이들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流行以後診療量이 40%假量急減해 生存을 威脅받고 있다는 立場을 발혔다. 저酬價를 많은 診療를 통해 메꿔왔는데, 이마저도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事情이 이렇다 보니 訴請과 修鍊病院專攻醫志願率은 2019年 80%에서 2020年 74%, 2021年 38%, 2022年 27.5%, 2023年募集要綱에선 15.9%까지 떨어졌다.

專攻醫가 不足하다 보니 24時間訴請과 應急診療가 이뤄질 수 있는 修鍊病院은 全體 36%에 그쳤다. 專攻醫가 한 名도 없는 訴請과 修鍊病院度 서울 12.5%, 地方은 20%에 肉薄했다.

訴請과 團體들은 後續對策으로 △專攻醫賃金 및 診療補助人力費用支援 △入院專擔專門의 制度新設 △養育醫療特別法制定 △診療重症度에 따른 加算率引上 △保健福祉部에 小兒靑少年健康政策局新設等을 提案했다.

김지홍 大寒小兒靑少年科學會理事長은 “低出産危機를 克服한 先進國事例를 參考하고 2~3次修鍊病院의 診療縮小를 防止하려면 入院 및 診療酬價를 100% 引上해야 한다”고 要求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