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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19日 서울 -14度 週末 ‘冬將軍’ 猛威…濟州 山地 最大 50㎝ 暴雪|東亞日報

[날씨]19日 서울 -14度 週末 ‘冬將軍’ 猛威…濟州 山地 最大 50㎝ 暴雪

  • 뉴스1
  • 入力 2022年 12月 16日 13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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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차량들이 서행을 하고 있다. . 2022.12.15/뉴스1
서울을 비롯한 中部 地方에 大雪注意報가 내려진 15日 午後 서울 光化門 隣近에서 車輛들이 徐行을 하고 있다. . 2022.12.15/뉴스1
全國을 꽁꽁 얼린 寒波가 이番 週末 내내 이어지다 20日쯤 暫時 누그러질 展望이다.

以後 北極에서 내려오는 冷氣가 다시 韓半島를 덮치면서 猛추위는 이달 末까지 繼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이番 週末 西海岸과 濟州地域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豫想된다.

이광연 氣象廳 豫報分析官은 16日 午前 브리핑에서 “오는 19日까지 平年 氣溫을 밑도는 强추위가 繼續해서 이어진다”고 豫報했다.

이 分析官은 “18日과 19日은 中部 內陸을 中心으로 아침 最低 氣溫이 零下 15度까지 떨어지는 强추위가 나타날 可能性이 높다”며 “바람이 强하게 불면서 體感溫度는 더 떨어지고 寒波特報가 擴大되거나 寒波警報가 發表될 수도 있다”고 說明했다.

추위는 20~21日쯤 南西쪽에서 流入되는 氣流의 影響을 받아 暫時 누그러진 뒤 北쪽에서 다시 찬 空氣가 내려오는 22日 以後 繼續 이어질 展望이다.

이番 週末 全南, 忠淸, 濟州에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 17日 以後 차가운 北西風이 西海上을 지나 우리나라로 流入되는데 찬바람이 相對的으로 따뜻한 바다 海水面과 만나면 氣溫差에 依한 눈구름臺가 形成될 可能性이 높다.

이 分析官은 “차가운 바람이 比較的 따뜻한 海上을 지나면서 겨울 露天湯의 水蒸氣가 피어오르듯 해汽車에 依한 구름帶가 西海上에 發達할 수 있다”고 分析했다.

17日 밤부터는 西海 海岸가에 바람이 强하게 불고 눈구름이 發達할 可能性이 크다. 北쪽에서 내려오고 있는 찬바람은 密度가 높은 高氣壓 性質을 가졌지만, 海上에는 相對的으로 低氣壓이 發達한다.

바람은 高氣壓에서 低氣壓으로 불기 때문에 17日 밤부터 始作되는 强한 陸風이 西海上 氣流와 만나 구름帶가 더 强하게 發達할 수 있다고 氣象廳은 分析했다.

全羅 西海岸과 濟州島 中山間에는 最大 20㎝의 눈이, 濟州道 山地에는 最大 50㎝의 많은 눈이 쌓일 수 있다.

이 分析官은 “强風과 大雪에 依해 濟州島 航空 交通에 障礙가 發生할 可能性이 있다”며 “濟州道뿐만 아니라 西海岸 韻泊에도 支障을 줄 수 있어 週末과 年末을 맞아 餘暇를 떠나는 분이나 關聯業種 從事者는 運航 情報를 事前에 確認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이番 寒波는 北極에서 내려오는 冷氣가 韓半島를 덮치면서 始作됐다. 北極 地域을 싸고 돌며 冷氣를 묶어두던 제트氣流가 이달 初부터 弱해지면서 지난달 下旬까지만 해도 시베리아에 머물던 北半球 上層 低氣壓이 韓半島로 移動해 찬 空氣를 내려보냈다고 氣象廳은 說明했다. 이같은 氣壓配置는 이달 末까지 維持돼 寒波가 當分間 持續될 展望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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